법률사무원 수강후기

법률사무원으로 취업하고 싶다면 꼭 들어야 하는 과정, 그리고 민법에 대한 재무장 무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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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우진 작성일20-11-0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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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법률사무원이 되기 위해서 또는 또 다른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들으시는 분께
후기를 보시는 분들을 위하여 우선 제가 들은 강사님의 강의 스타일부터 소개합니다.


1) 민법 (서선진 법무사님) 

너무 열정적이어서 때때로 쉬는 시간을 까먹는다. 물론 수강생도 쉬는 시간이 되었음을 모른다.

방대하고 어려운 강의를 쉽게 열정적으로, 판례로 풀어서 이야기 해 주신다.
개인회생 및 파산에 대해서도 강의하신다고 합니다.


2) 민사소송법 및 전자소송 ( 이상민 변호사님)

시대가 변해서 서류들고 소송하는 건 이제 그만, 이젠 전자소송으로!
이분은 변호사가 아니라 전자소송 교육담당 전문강사 같은 느낌!
강의 듣고 나면 나도 전자소송 담당자가 된 듯하다. ( 근자감이 팍팍!!)
이 수업은 절대 빼먹지 말 것 ( 본인에게 막대한 손해)


3) 상업등기  (장승주 변호사님)

듣고 나면 혼자사 상업등기 업무를 다 할 수 있다. ( 이론에 실무까지 다 해볼수 있다)

기업체에서 법무사에게 맡겼던 업무인데, 이 걸 들었으면 간단한 건 나홀로 등기할 수 있다. (사장님이 칭찬하실걸요)


4) 가사소송  (황소영 변호사님 )

너무 재미있어요. 시간 가는 줄 몰라요

상속, 이혼등이 주 내용이지만, 아주 쉽게 사례를 팍팍 양념쳐서 맛있게 요리해 주시는 가사 맛집 강사님!!


5) 민사집행법 & 가압류 가처분 (이동진 법무사님)

너무 열정적이고 쉽게 알려주십니다.

자주 이렇게 말씀하세요 "이건 정말 어려운 겁니다. 이거 알고 가면 수업다한겁니다.
나도 실수했고, 다른 사람도 실수했고, 정말 어려운데 중요합니다." 그러시면서 아주 열정적으로 쉽게 개념 팍팍!!
그리고, 질문에 너무 답을 잘해주셔서질문하기가 미안할 정도인데 그래도 또 질문하고 싶어요.
쉬는 시간만 되면 질문이 넘쳐서 언제 쉬시는 지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


이상, 후기 찾으시는 분을 위해 썼습니다. 참고가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