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 골드비아그라가 만드는 진짜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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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낭달웅동 작성일25-12-2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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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 골드비아그라가 만드는 진짜 회복
몸이 웃고, 마음도 웃는 변화
누군가는 말합니다. 남자의 진짜 변화는 겉보다 속에서부터 시작된다고.맞습니다. 아무리 외모를 가꾸고 겉으로 건강한 척해도, 속에서부터 힘이 빠져 있다면 결국 언젠가는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특히 남성의 정력과 활력은 단순한 성생활의 문제가 아닙니다. 몸과 마음 전체의 자신감과 직결된 문제입니다.
하지만 그런 문제는 조용히 찾아옵니다.처음에는 아침에 눈을 떠도 발기가 잘 되지 않고, 체력이 예전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다음엔 피로가 쉽게 쌓이고, 부부관계도 점차 줄어듭니다.자연스러운 흐름이라며 넘기지만, 내면에서는 이미 위기 신호가 울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럴 때 필요한 건 누군가의 조언도 아니고, 무작정 사는 건강식품도 아닙니다.과학과 자연이 결합한, 진짜 실력 있는 솔루션.지금, 여러분이 그 변화를 직접 경험할 차례입니다.그 이름은 바로 정품 골드비아그라입니다.
힘을 잃는다는 건 어떤 의미인가
남성의 발기력은 단지 한 기능의 문제가 아닙니다.그건 건강의 바로미터이자, 삶의 활력지수입니다.정력 저하는 테스토스테론 저하, 혈액순환 장애, 신경계 불균형, 만성 피로 등다양한 원인의 복합적 결과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이렇게 나타납니다
아내와의 거리감
일상에서의 무기력
자신감 저하
수면 질 저하
성욕 감소
단순히 약으로 일시적인 효과만 누리는 것은 근본적인 해결이 될 수 없습니다.진짜 해결은 몸의 기초체력을 회복하고, 생체리듬을 되살리는 것에서 시작됩니다.골드비아그라는 이 원칙에 따라 개발된 제품입니다.
정품 골드비아그라기초부터 다시 쌓는 남성 건강 전략
골드비아그라500mg은 단순히 일회성 자극을 주는 제품이 아닙니다.몸 안에서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변화를 만들어갑니다.
100 천연 생약 조합
화학성분 대신 복분자, 마카, 아르기닌, 홍삼, 사상자, 아연 등몸에 부담 없는 천연 성분을 기반으로 합니다.내성을 줄이고, 오랜 복용에도 안전성이 유지됩니다.
3~5일의 지속 효과
일반적인 제품이 4
복합 작용 메커니즘
발기력 개선
정력 증강
성욕 회복
성기 직경 및 강직도 증가
피로 회복 및 스트레스 완화
이 모든 효과가 단순한 발기 유도제를 넘는 진정한 종합 솔루션임을 증명합니다.
스토리웃는 얼굴, 다시 찾아왔습니다
부산에 거주하는 50대 후반의 남성 김형수 씨가명는 몇 년 전부터 자신감을 잃었다고 말합니다.예전엔 하루가 짧게 느껴졌는데, 요즘은 자고 일어나도 피곤하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더라고요. 아내와의 관계도 몇 달씩 없었고요.
김 씨는 병원에 가는 것도, 지인에게 상담하는 것도 꺼려졌습니다.그러다 인터넷을 통해 우연히 골드비아그라를 접하게 되었고, 반신반의로 복용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반 알만 복용했는데, 일주일쯤 지나면서 놀라운 변화를 느꼈습니다.아침에 발기가 됐다는 사실에 스스로 놀랐고, 기운도 확 달라졌습니다. 심지어 아내도 먼저 요즘 왜 이렇게 밝아졌냐고 묻더군요.
김 씨는 지금도 하루 한 알씩 복용하며 건강을 관리하고 있으며,몸이 웃으니, 마음도 자연히 웃게 된다는 말을 실감한다고 말합니다.
핵심 성분의 기능 요약
성분
주요 효과
실데나필
혈관 확장강력한 발기 유지
아르기닌
산화질소 증진자연 발기 촉진
마카
정자 생성성욕 및 피로회복
복분자
신장 기능 강화스테미너 증가
홍삼
면역력 강화정신적 안정
아연
테스토스테론 유지성기능 전반 강화
이 성분들은 서로 상호작용을 일으키며,복합적으로 남성의 체력과 정력을 자연스럽게 회복시키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복용 방법 및 건강 습관 팁
복용 타이밍: 성관계 30~40분 전
효과가 강할 경우: 반알부터 시작
꾸준한 복용: 2개월 복용 시 장기적 변화 가능
병행하면 좋은 습관들
하루 30분 유산소 운동
당분과 트랜스지방 줄이기
수면 시간 6~8시간 확보
주 3회 이상 성생활 유지
정품 골드비아그라는 약이 아니라, 건강한 습관의 시작점입니다.그와 함께 작은 변화를 병행할 때, 몸도 마음도 웃는 삶이 가능해집니다.
정품 골드비아그라전문가의 견해
전문가들은 골드비아그라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단기적인 발기 유지제를 넘어선, 남성의 전체 생리리듬 회복 제품이다.
테스토스테론과 혈류 개선을 동시에 고려한 설계는 매우 과학적이다.
심리적 안정까지 반영한 포뮬라로, 실제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러한 평가를 뒷받침하는 건 바로 수많은 실제 사용자들의 리뷰와 경험 데이터입니다.그들은 골드비아그라를 통해 단순한 성기능 회복을 넘어,자신의 삶 전체가 달라졌다고 말합니다.
결론웃는 변화는 건강에서 시작된다
몸이 무겁고 마음이 지친다면, 그건 회복이 필요한 신호입니다.그리고 그 회복은 반드시 검증된 솔루션과 꾸준한 관리를 통해 가능합니다.
골드비아그라는 단지 효과만을 강조하지 않습니다.안전성, 지속성, 그리고 전체 건강 회복을 모두 아우르는 제품입니다.그 변화의 시작은 지금 이 순간,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몸이 웃고, 마음도 웃는 변화.지금, 골드비아그라로 시작해보세요.
발기부전은 중년 남성뿐 아니라 스트레스, 음주, 만성질환 등의 영향으로 20~30대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증상입니다. 발기부전 약 처방 가능 연령은 성인 남성이라면 제한이 없지만,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 후 처방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는 발기부전 치료제는 비아그라와 시알리스로, 복용 목적에 따라 선택이 달라집니다. 발기부전 치료제 정품비아그라 vs 시알리스, 뭐가 더 효과 좋을까라는 질문에 대해 전문가들은 비아그라는 빠른 작용, 시알리스는 긴 지속시간이 장점이라고 설명합니다. 복용자의 생활 패턴과 체질에 따라 최적의 선택이 다르며, 정품 사용과 복용법 준수가 중요합니다. 최근에는 발기부전신약 개발도 활발해지며 더 다양한 선택지가 생기고 있어, 전문가 상담을 통한 정확한 제품 선택이 필수입니다.비아그라 구매 사이트에서는 비아그라 구매를 안전하게 도와드립니다. 하나약국과 비아마켓의 인기 제품부터 골드비아까지 정품만을 취급하는 믿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기자 admin@reelnara.info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우리나라의 인구 감소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만 특히 지방에서 더 심각하다.
저출산·고령화에 더해 수도권에 인구가 집중되면서 적지 않은 지방이 인구 소멸 위기에 처해 있다.
정부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매년 1조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들도 여러 아이디어를 내놓고 있다.
인구 소멸 비상등이 켜진 지역은 어디인지, 이 지역들은 인구 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살펴봤다.
릴게임무료지방 소멸 위기 [양온하 제작] 일러스트
주민등록 인구 최소지역 울릉·영양·옹진군
지난달 기준 주민등록 인구가 가장 적은 시·군·구는 경북 울릉군(8천715명), 경북 영양군(1만5천793명), 인천 옹진군(1만9천644명) 순이다.
20개 군은 주 릴박스 민등록 인구가 2만명대다. 강원 양구군·전북 장수군·대구 군위군·강원 화천군·전북 무주군·경북 청송군 등이다.
시(市)인데도 인구가 3만명대인 곳도 있다.
강원 태백시 인구는 3만7천여명으로 전국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시 단위 지역이다. 태백시 인구는 1987년에는 12만명이 넘었으나 정부가 1989년 탄광 구조조정인 바다신2릴게임 '석탄산업 합리화 정책'을 시행하면서 인구가 줄기 시작해 2002년 8월에 4만명 선이 무너졌다.
행정안전부는 지방분권균형발전법 시행령에 따라 인구·청년유출·고령화 등 지표를 종합해 '인구감소지역'(지방소멸 위험지역)을 5년 주기로 지정한다.
행안부가 2021년 10월 최초 지정한 인구감소지역은 89개이며, 내년 10 릴게임무료 월 재지정된다.
정부와 지자체는 소멸 위기 지역의 주민등록 인구에 체류인구, 등록 외국인까지 더한 '생활인구'라는 개념을 도입, "생활인구라도 늘리자"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체류인구는 통근·통학·관광 등을 목적으로 방문해 체류한 사람으로서, 하루 3시간 이상 머문 날이 월 1일 이상인 사람을 뜻한다. 체류인구는 해당 모바일야마토 지역 통신 3사 기지국 기록을 통해 산정된다.
올해 4월 기준 생활인구를 보면 울릉군은 주민등록 인구 약 9천명에 체류인구 4만7천여명, 외국인 166명을 더해 5만6천여명으로 집계됐다.
옹진군은 주민등록 인구가 1만9천여명이지만, 관광객 등 체류인구가 18만7천여명으로 9배 이상 많다. 외국인 559명까지 더해 옹진군의 생활인구는 20만7천여명이다.
주민등록 인구 3만명 미만 23개 군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자료]
지방소멸대응기금 매년 1조원…청년층에 공짜 집
정부와 지자체는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해 여러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는 인구감소지역에 국공립어린이집을 우선으로 설치할 수 있다. 또 해당 지역으로 이주하는 사람에게 공공임대 주택을 우선 공급할 수 있다.
특히 기존 1주택자가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에서 공시지가 9억원 이하 주택을 추가로 구매하면 '1세대 1주택자'로 간주하는 '세컨드홈' 세제 혜택을 준다. 이에 따라 기존 주택에 대한 양도소득세 비과세,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혜택을 유지할 수 있다.
정부는 또 특별법에 따라 매년 1조원 규모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2022년부터 2031년까지 인구감소 및 관심 지역에 투입해 지역이 주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남 화순군은 이 기금을 활용해 '만원 임대주택'을 운영 중이다. 화순군이 부영아파트가 운영하는 임대 아파트를 전세로 빌리고 월 1만원에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재임대해 주는 방식이다.
화순군은 만원 임대주택을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연간 100호씩 제공한다.
입주자는 20평형(전용면적 49.9㎡) 아파트에 월세 1만원과 관리비, 공과금만 부담하고 최장 6년간 거주할 수 있다.
전남 나주시와 여수시도 무주택 청년 또는 신혼부부에게 관리비만 내고 살 수 있는 '0원 임대주택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밖에 곡성, 장흥, 강진, 영암에서도 '전남형 만원주택'이 운영되고 있다.
화순 만원 임대주택 [전남 화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결혼·출산·육아수당 등 현금에 대입 전형까지
현금 지급과 대입 전형 정책도 있다.
울릉군은 결혼 장려금 최대 600만원과 함께 출산장려금을 준다. 첫째 아이는 680만원, 둘째 자녀 1천160만원, 셋째 자녀는 2천600만원을 지급한다.
임신 확인일 기준으로 6개월 전부터 울릉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거주한 임산부에게는 교통비 100만원도 지원한다.
한동대는 2026학년도부터 학생부 종합전형 중 '농어촌전형-울릉도전형'을 신설해 5명을 선발한다. 울릉도 출신 학생에게 고등교육 기회를 주고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취지다.
영양군은 1973년 7만여명이었던 인구가 2006년 2만명 아래로 떨어지자 전국에서 처음으로 신생아 양육비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또 군청 직원은 물론 친지까지 주소지를 영양으로 옮기는 운동을 펼쳤다.
영양군은 결혼장려금도 기존 500만원에서 4배 넘게 늘렸다. 결혼 3년 차까지 1천500만원을 준다. 또 결혼식 비용으로 신랑과 신부에게 각 300만원을 지급한다.
영양군은 올해 상반기 유엔난민기구와 협력해 미얀마 난민 40여명을 유치하는 아이디어까지 검토했으나 주민 수용성 확보 등 어려움이 있어 백지화했다.
강원 정선군도 내년부터 결혼장려금 500만원을 지급하고, 경남 하동군은 출산축하금 200만원 및 0∼7세 아동에 최대 월 60만원을 지원하는 육아수당을 도입할 예정이다.
광주 고려인마을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구 늘리려 외국인 마을 조성·교도소 유치도
외국인 마을을 조성하거나 '기피시설'인 교도소를 유치하기도 한다.
2000년대 초반부터 형성된 광주 광산구의 고려인마을에는 현재 고려인 후손 6천여명이 모여 산다.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우크라이나에서 탈출한 고려인과 가족 가운데 광주에 연고를 둔 난민 약 500명도 머물고 있다.
신조야 고려인마을 대표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고려인마을이 인구소멸 대응 모범사례로 꼽히다 보니 전국 여러 지자체에서 담당자의 방문과 문의가 이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본래 고려인 후손 7천명이 넘게 모여 살았는데, 작년부터 일자리를 찾아 서울로 떠나는 이들이 늘었다"며 "먹고 살려면 일자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원북부교도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경북 봉화군은 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해 봉성면 창평마을 일대에 베트남 마을인 '봉트남'을 조성하고 있다.
창평리는 베트남 왕족의 후예인 '화산 이씨' 집성촌이 있는 곳이다. 화산 이씨는 안남국(安南國·베트남)의 리(ly) 왕조 개국왕인 이공온의 6대손인 이용상을 시조로 모신다.
경남 남해군은 파독 광부·간호사들이 여생을 보내는 정착 마을인 '독일마을'을 조성하고 실제 거주와 관광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교도소를 유치하는 지자체도 있다. 태백시는 2019년 법무부와 교도소 신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태백교도소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토지 보상과 실시설계 용역이 진행 중이다.
태백시가 강원연구원에 의뢰해 연구한 결과 1천500명 수용 규모의 교도소가 신설되면 수용자와 교정 공무원 및 가족 등 인구 증가 효과는 최대 2천700명으로 추산됐다. 연간 수용자 면회는 1만2천여건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속초시도 교도소를 유치해 수용인원 500명 규모의 강원북부교도소가 2020년 11월 문을 열었다.
경북 청송군은 경북북부 제1·2·3교도소와 경북직업훈련교도소 등 4개의 교도소를 이미 두고 있으나 교정시설 추가 설치나 증축을 추진 중이다.
경북 봉화에 세워진 베트남 리왕조 시조 동상 8월 24일 경북 봉화에서 열린 한국-베트남 글로벌 교류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베트남 리왕조의 시조인 리태조의 동상 제막식을 하고 있다. [봉화군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도시와 농촌이 함께 대응책을 모색하기도 한다.
인구 118만7천여명인 수원특례시는 "인구소멸은 모두의 문제"라며 인구 2만8천여명인 경북 봉화군의 소멸을 막고자 '청량산 수원캠핑장'을 지난 10월 개장했다.
수원시는 봉화군 청량산 캠핑장 운영권을 10년 동안 무상으로 이전받는 대신 시설을 개선해 운영하기로 했다. 수원시민은 이용료를 50% 할인받을 수 있다.
지난 11월에는 전남 신안군 할미도가 경기도 광명시의 명예섬이 됐다. 주민등록 인구가 신안군은 4만1천여명, 광명시는 29만1천여명이다.
신안군은 이밖에도 마을마다 색깔을 입히는 '컬러 마케팅', 섬이 없는 지자체와 신안군 섬을 연결하는 '명예섬 공유사업' 등을 추진해 왔다.
신안군은 또 햇빛·바람연금(태양광·해상 풍력 발전 수익) 지급을 시작한 뒤 2023년과 2024년 인구가 증가했다.
내년부터는 인구감소지역인 연천군·정선군·청양군·순창군·신안군·영양군·남해군 등에서 '농어촌기본소득' 시범 사업이 시작된다. 해당 지역 거주자에게 2년 동안 월 15만원 상당 지역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퍼플섬 풍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noano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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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고령화에 더해 수도권에 인구가 집중되면서 적지 않은 지방이 인구 소멸 위기에 처해 있다.
정부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매년 1조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들도 여러 아이디어를 내놓고 있다.
인구 소멸 비상등이 켜진 지역은 어디인지, 이 지역들은 인구 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살펴봤다.
릴게임무료지방 소멸 위기 [양온하 제작] 일러스트
주민등록 인구 최소지역 울릉·영양·옹진군
지난달 기준 주민등록 인구가 가장 적은 시·군·구는 경북 울릉군(8천715명), 경북 영양군(1만5천793명), 인천 옹진군(1만9천644명) 순이다.
20개 군은 주 릴박스 민등록 인구가 2만명대다. 강원 양구군·전북 장수군·대구 군위군·강원 화천군·전북 무주군·경북 청송군 등이다.
시(市)인데도 인구가 3만명대인 곳도 있다.
강원 태백시 인구는 3만7천여명으로 전국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시 단위 지역이다. 태백시 인구는 1987년에는 12만명이 넘었으나 정부가 1989년 탄광 구조조정인 바다신2릴게임 '석탄산업 합리화 정책'을 시행하면서 인구가 줄기 시작해 2002년 8월에 4만명 선이 무너졌다.
행정안전부는 지방분권균형발전법 시행령에 따라 인구·청년유출·고령화 등 지표를 종합해 '인구감소지역'(지방소멸 위험지역)을 5년 주기로 지정한다.
행안부가 2021년 10월 최초 지정한 인구감소지역은 89개이며, 내년 10 릴게임무료 월 재지정된다.
정부와 지자체는 소멸 위기 지역의 주민등록 인구에 체류인구, 등록 외국인까지 더한 '생활인구'라는 개념을 도입, "생활인구라도 늘리자"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체류인구는 통근·통학·관광 등을 목적으로 방문해 체류한 사람으로서, 하루 3시간 이상 머문 날이 월 1일 이상인 사람을 뜻한다. 체류인구는 해당 모바일야마토 지역 통신 3사 기지국 기록을 통해 산정된다.
올해 4월 기준 생활인구를 보면 울릉군은 주민등록 인구 약 9천명에 체류인구 4만7천여명, 외국인 166명을 더해 5만6천여명으로 집계됐다.
옹진군은 주민등록 인구가 1만9천여명이지만, 관광객 등 체류인구가 18만7천여명으로 9배 이상 많다. 외국인 559명까지 더해 옹진군의 생활인구는 20만7천여명이다.
주민등록 인구 3만명 미만 23개 군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자료]
지방소멸대응기금 매년 1조원…청년층에 공짜 집
정부와 지자체는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해 여러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는 인구감소지역에 국공립어린이집을 우선으로 설치할 수 있다. 또 해당 지역으로 이주하는 사람에게 공공임대 주택을 우선 공급할 수 있다.
특히 기존 1주택자가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에서 공시지가 9억원 이하 주택을 추가로 구매하면 '1세대 1주택자'로 간주하는 '세컨드홈' 세제 혜택을 준다. 이에 따라 기존 주택에 대한 양도소득세 비과세,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혜택을 유지할 수 있다.
정부는 또 특별법에 따라 매년 1조원 규모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2022년부터 2031년까지 인구감소 및 관심 지역에 투입해 지역이 주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남 화순군은 이 기금을 활용해 '만원 임대주택'을 운영 중이다. 화순군이 부영아파트가 운영하는 임대 아파트를 전세로 빌리고 월 1만원에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재임대해 주는 방식이다.
화순군은 만원 임대주택을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연간 100호씩 제공한다.
입주자는 20평형(전용면적 49.9㎡) 아파트에 월세 1만원과 관리비, 공과금만 부담하고 최장 6년간 거주할 수 있다.
전남 나주시와 여수시도 무주택 청년 또는 신혼부부에게 관리비만 내고 살 수 있는 '0원 임대주택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밖에 곡성, 장흥, 강진, 영암에서도 '전남형 만원주택'이 운영되고 있다.
화순 만원 임대주택 [전남 화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결혼·출산·육아수당 등 현금에 대입 전형까지
현금 지급과 대입 전형 정책도 있다.
울릉군은 결혼 장려금 최대 600만원과 함께 출산장려금을 준다. 첫째 아이는 680만원, 둘째 자녀 1천160만원, 셋째 자녀는 2천600만원을 지급한다.
임신 확인일 기준으로 6개월 전부터 울릉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거주한 임산부에게는 교통비 100만원도 지원한다.
한동대는 2026학년도부터 학생부 종합전형 중 '농어촌전형-울릉도전형'을 신설해 5명을 선발한다. 울릉도 출신 학생에게 고등교육 기회를 주고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취지다.
영양군은 1973년 7만여명이었던 인구가 2006년 2만명 아래로 떨어지자 전국에서 처음으로 신생아 양육비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또 군청 직원은 물론 친지까지 주소지를 영양으로 옮기는 운동을 펼쳤다.
영양군은 결혼장려금도 기존 500만원에서 4배 넘게 늘렸다. 결혼 3년 차까지 1천500만원을 준다. 또 결혼식 비용으로 신랑과 신부에게 각 300만원을 지급한다.
영양군은 올해 상반기 유엔난민기구와 협력해 미얀마 난민 40여명을 유치하는 아이디어까지 검토했으나 주민 수용성 확보 등 어려움이 있어 백지화했다.
강원 정선군도 내년부터 결혼장려금 500만원을 지급하고, 경남 하동군은 출산축하금 200만원 및 0∼7세 아동에 최대 월 60만원을 지원하는 육아수당을 도입할 예정이다.
광주 고려인마을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구 늘리려 외국인 마을 조성·교도소 유치도
외국인 마을을 조성하거나 '기피시설'인 교도소를 유치하기도 한다.
2000년대 초반부터 형성된 광주 광산구의 고려인마을에는 현재 고려인 후손 6천여명이 모여 산다.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우크라이나에서 탈출한 고려인과 가족 가운데 광주에 연고를 둔 난민 약 500명도 머물고 있다.
신조야 고려인마을 대표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고려인마을이 인구소멸 대응 모범사례로 꼽히다 보니 전국 여러 지자체에서 담당자의 방문과 문의가 이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본래 고려인 후손 7천명이 넘게 모여 살았는데, 작년부터 일자리를 찾아 서울로 떠나는 이들이 늘었다"며 "먹고 살려면 일자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원북부교도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경북 봉화군은 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해 봉성면 창평마을 일대에 베트남 마을인 '봉트남'을 조성하고 있다.
창평리는 베트남 왕족의 후예인 '화산 이씨' 집성촌이 있는 곳이다. 화산 이씨는 안남국(安南國·베트남)의 리(ly) 왕조 개국왕인 이공온의 6대손인 이용상을 시조로 모신다.
경남 남해군은 파독 광부·간호사들이 여생을 보내는 정착 마을인 '독일마을'을 조성하고 실제 거주와 관광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교도소를 유치하는 지자체도 있다. 태백시는 2019년 법무부와 교도소 신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태백교도소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토지 보상과 실시설계 용역이 진행 중이다.
태백시가 강원연구원에 의뢰해 연구한 결과 1천500명 수용 규모의 교도소가 신설되면 수용자와 교정 공무원 및 가족 등 인구 증가 효과는 최대 2천700명으로 추산됐다. 연간 수용자 면회는 1만2천여건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속초시도 교도소를 유치해 수용인원 500명 규모의 강원북부교도소가 2020년 11월 문을 열었다.
경북 청송군은 경북북부 제1·2·3교도소와 경북직업훈련교도소 등 4개의 교도소를 이미 두고 있으나 교정시설 추가 설치나 증축을 추진 중이다.
경북 봉화에 세워진 베트남 리왕조 시조 동상 8월 24일 경북 봉화에서 열린 한국-베트남 글로벌 교류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베트남 리왕조의 시조인 리태조의 동상 제막식을 하고 있다. [봉화군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도시와 농촌이 함께 대응책을 모색하기도 한다.
인구 118만7천여명인 수원특례시는 "인구소멸은 모두의 문제"라며 인구 2만8천여명인 경북 봉화군의 소멸을 막고자 '청량산 수원캠핑장'을 지난 10월 개장했다.
수원시는 봉화군 청량산 캠핑장 운영권을 10년 동안 무상으로 이전받는 대신 시설을 개선해 운영하기로 했다. 수원시민은 이용료를 50% 할인받을 수 있다.
지난 11월에는 전남 신안군 할미도가 경기도 광명시의 명예섬이 됐다. 주민등록 인구가 신안군은 4만1천여명, 광명시는 29만1천여명이다.
신안군은 이밖에도 마을마다 색깔을 입히는 '컬러 마케팅', 섬이 없는 지자체와 신안군 섬을 연결하는 '명예섬 공유사업' 등을 추진해 왔다.
신안군은 또 햇빛·바람연금(태양광·해상 풍력 발전 수익) 지급을 시작한 뒤 2023년과 2024년 인구가 증가했다.
내년부터는 인구감소지역인 연천군·정선군·청양군·순창군·신안군·영양군·남해군 등에서 '농어촌기본소득' 시범 사업이 시작된다. 해당 지역 거주자에게 2년 동안 월 15만원 상당 지역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퍼플섬 풍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noano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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