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열정을 되찾게 한 스텐드라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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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낭달웅동 작성일26-01-09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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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열정을 되찾게 한 스텐드라의 기적
현대인의 고민, 식어버린 사랑
현대 사회에서 사랑과 열정은 많은 사람들에게 중요한 감정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식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연인이나 부부 관계에서 설렘이 사라지고 권태기가 찾아오는 것은 흔한 일이다. 직장 생활, 육아,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인이 관계의 열정을 약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스텐드라아바나필의 등장이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는 새로운 전환점을 제공하고 있다.
스텐드라아바나필의 등장과 효과
스텐드라는 대표적인 PDE5 억제제 중 하나로, 발기부전Erectile Dysfunction, ED 치료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기존의 치료제들보다 빠른 작용 시간과 부작용 감소로 주목받으며, 특히 15분 내에 효과를 발휘하는 특징이 있어 많은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의학 전문가들은 스텐드라가 혈관을 확장하여 혈류를 원활하게 함으로써 발기력을 개선한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단순히 신체적인 기능 향상뿐만 아니라, 심리적 자신감을 회복시켜 관계의 만족도를 높이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사랑을 되살리는 실제 사례
서울에 거주하는 40대 부부 김 모 씨는 결혼 12년 차에 접어들며 서로의 관계에서 설렘을 점점 잃어가고 있었다. 바쁜 직장 생활과 육아로 인해 부부간의 대화도 줄어들었고, 신체적 친밀감도 예전 같지 않았다. 김 씨는 이러한 문제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생각하며 별다른 해결책을 찾지 않았지만, 아내의 걱정 어린 조언에 따라 전문의를 찾게 되었다.
의사의 상담을 받은 후 김 씨는 스텐드라를 복용하기 시작했고, 예상보다 빠른 효과를 경험했다. 자신감을 되찾은 그는 아내와의 관계에서도 긍정적인 변화를 느낄 수 있었다. 아내 또한 그의 변화에 만족하며, 둘의 관계는 다시 활기를 되찾았다.
전문가 의견: 사랑과 의학의 조화
성의학 전문가들은 스텐드라가 단순한 치료제를 넘어 부부 또는 연인의 관계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단순히 약물의 효과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얻게 되는 심리적 안정감과 관계 회복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대한비뇨기과학회 관계자는 발기부전 치료제는 단순히 신체적 기능을 회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심리적인 위축감을 해소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의학적 도움을 받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 적극적인 관계 개선 방법 중 하나임을 강조했다.
스텐드라 사용 시 주의사항
스텐드라는 강력한 효과를 지닌 치료제이지만, 올바른 사용법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공복 상태에서 복용하면 효과가 더 빠르게 나타나며, 과도한 음주와 함께 복용할 경우 효과가 감소할 수 있다. 또한, 기존에 심혈관 질환이 있거나 혈압 관련 약물을 복용 중인 경우에는 반드시 의사와 상담 후 사용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모든 치료제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며, 개인별로 반응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복용 전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해야 한다라고 조언한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면, 스텐드라는 많은 사람들에게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
결론: 사랑을 되찾는 새로운 기회
시간이 지나며 식어버리는 사랑과 열정은 많은 사람들이 직면하는 현실적인 문제다. 하지만 적절한 의학적 도움과 열린 태도를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스텐드라는 단순한 치료제가 아니라, 사랑과 관계 회복의 중요한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
자신감 회복과 더불어 다시금 사랑하는 사람과의 소중한 순간을 즐기고 싶다면, 전문가 상담을 통해 올바른 선택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사랑과 열정을 되찾는 길은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을지도 모른다.
기자 admin@seastorygame.top
(시사저널=정윤경 기자)
실종된 변화, 사라진 통합. 기대가 컸던 걸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월7일 발표한 쇄신안은 시작부터 방향을 잃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변화'를 말하며 내놓은 12·3 비상계엄 사과는 핵심 책임자인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언급을 철저히 피해 갔다. '통합'을 외쳤지만 실제 인사와 메시지는 이념적 외연을 좁히는 쪽으로 향했다. 표면적으로는 쇄신의 외피를 둘렀지만, 행보는 더 오른쪽으로 돌아갔다는 비판이 뒤따른다. 기대를 모았던 쇄신안은 선언으로만 남았고, 국민의힘은 오히려 고립을 자초하는 길로 한 걸음 더 들 모바일야마토 어섰다는 지적이 야권 안팎에서 쏟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단절이 빠진 계엄 사과는 '반쪽'짜리였다는 평가가 많다. A4용지 7장 분량, 약 3000자에 달하는 쇄신안 어디에도 '윤석열'의 이름은 없었다. 책임의 핵심을 비켜간 사과에 '쇄신'이란 단어는 공허하다는 지적이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1월8일 SBS라디오 모바일야마토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윤 어게인과의 절연 없는 계엄의 극복은 허상"이라고 비판했다. 한 전 대표는 "이미 많이 늦었지만, 계엄 극복은 필수 조건"이라며 "정책·인사에서 계엄을 극복하고 윤 어게인과 절연하는 것을 실천하고, 그다음 민생으로 가야 한다"고 직격했다.
황금성게임랜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월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당 쇄신안을 발표하고 있다. ⓒ시사저널 이종현
"고성국 데려오면서 계엄 사과는 모순"
보수 대통합도 선언만 있었다는 지적을 받는다. 장 대표는 '이기는 변화, 새로운 시작'이라는 발표문에서 "약자 야마토게임방법 연대, 세대 연대, 정책 연대, 정치 연대를 아우르는 '국민공감 연대'로 국민의 신뢰를 확실하게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이뿐만 아니라 "'이기는 선거를 위해 폭넓게 정치연대도 펼쳐 나가겠다"며 "자유민주주의 가치에 동의하고 이재명 정권의 독재를 막아내는 데 뜻을 같이한다면 마음을 열고 누구와도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런 선언 야마토게임연타 은 곧장 현실과 충돌했다. 쇄신안 발표 전에 윤 어게인을 외치는 극우 성향 유튜버 고성국씨가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했기 때문이다. 입당 원서를 직접 받은 건 김재원 최고위원이었고, 정희용 사무총장은 "입당에 제한이 있겠습니까. 박사님 환영합니다"라고까지 했다. 둘 다 장동혁 체제의 현 지도부다. 장 대표가 '폭넓은 정치연대'를 언급하며 보수 전체를 아우르는 구상을 밝혔지만, 실제로는 중도층 흡수라는 외연 확대 대신 당내 이념 스펙트럼을 오히려 좁히고 있다는 비판을 받는 대목이다.
중앙윤리위원회 인선 역시 '우향우' 논란을 피해 가지 못했다. 위원장으로 호선(互選·구성원 가운데서 선출)된 윤민우 위원의 과거 발언이 도마에 올라 파장이 일면서다. 윤 위원장은 언론 기고를 통해 "개딸들의 이재명 사랑은 김건희 여사에 대한 질투와 경멸의 결과"라고 주장했고, "총선에 중국이 개입할 가능성도 충분하다"는 음모론을 제기한 바 있다. 여기에 김건희 여사의 경기대 선배라는 이력까지 언급된 윤리위원 A씨는 논란 끝에 결국 사퇴했다.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1월7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윤리위원들을 그런 분들로 임명하고, 또 고성국씨를 데려오고 이러면서 '비상계엄 사과합니다'라고 얘기하는 것 아니냐. 윤리위원장은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는 분"이라며 "너무나 모순적인 행동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 전 대표 역시 고성국씨를 두고 "계엄 직전까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민심과는 다른 방향으로 가도록 영향을 줬던 인물"이라며 "(장 대표는) 계엄 사과 하루 전에, 부정선거 음모론의 상징 격인 사람을 공개적으로 당에 영입하는 그림을 만들어줬다"고 비판했다.
'장동혁 지도부'와 이견 속 정책위의장을 사퇴한 김도읍 의원이 1월5일 국회에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한길도, 한동훈도 비판…고립되는 장동혁
장동혁 대표 입장에서 더 큰 문제는, 이런 '반쪽짜리 사과'가 오히려 핵심 지지층까지 흔들고 있다는 점이다. 당대표 선거 때 장 대표를 공개 지지했던 전한길씨는 1월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전한길뉴스'에서 장 대표가 12·3 비상계엄에 대해 사과한 데 대해 "주변에서 '윤 어게인 세력 끊어라' '극우 끊어라' 요구하니 스스로 원칙을 버렸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언급은 없었지만 적절하지 못했고, 타이밍도 너무 안 좋다"며 "(판사들이) 무죄를 선고하려고 했는데 이쪽(보수)에서 비상계엄이 잘못됐다고 하면 무죄 선고가 어려워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여기에다 장 대표를 향한 사실상의 '공천 청구서'도 내밀었다. 전씨가 장 대표에 대한 '조건부 지지'를 선언하면서다. 그는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함께 싸우고 목소리를 낼 것 △윤 전 대통령을 지지하고 있다는 입장을 표명할 것 △친한(친한동훈계)파를 모두 내쫓고, 한 전 대표를 당원게시판 논란으로 제명할 것을 요구했다. 결국 장 대표는 외연 확장에도 실패하고, 보수 결집에도 한계를 드러내며 방향성을 잃은 채 흔들리는 모습이다.
핵심 지지층과 민심 모두에서 신뢰를 잃은 데 이어, 이제는 당 지도부 내에서도 장 대표의 입지가 흔들리는 분위기다. 대표적인 사례가 '지방선거 공천 룰' 개정이다. 장 대표가 주도한 '당심 70%' 공천안은 사실상 폐기 수순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취재에 따르면, 송언석 원내대표와 김도읍 전 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심 70%, 민심 30%' 비율 조정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강하게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양향자 최고위원과 우재준 청년최고위원 역시 '당심 70%' 개정안에 부정적 입장을 드러낸 것으로 확인됐다. 우 최고위원은 "당심과 민심의 비율은 5대5가 바람직하다"며 "당심을 강화하는 것이 장동혁 대표가 말한 '이기는 룰'과는 맞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결국 이 안에 힘을 실어준 지도부 인사는 김민수 최고위원 정도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
사면초가에 처한 장동혁호 국민의힘의 위기 상황은 수치로도 드러난다. 장동혁 대표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나란히 지난해 8월 당선돼 당을 이끌고 있다. 하지만 이후 5개월간 두 사람의 성적표는 극명하게 갈렸다.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줄곧 20%대에 머무른 반면, 민주당은 40% 초반대를 꾸준히 유지 중이다. 당 외연 확장은커녕,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등 보수 인사들이 하나둘씩 당을 떠나는 상황도 장 대표에겐 뼈아픈 대목이다.
실종된 변화, 사라진 통합. 기대가 컸던 걸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월7일 발표한 쇄신안은 시작부터 방향을 잃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변화'를 말하며 내놓은 12·3 비상계엄 사과는 핵심 책임자인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언급을 철저히 피해 갔다. '통합'을 외쳤지만 실제 인사와 메시지는 이념적 외연을 좁히는 쪽으로 향했다. 표면적으로는 쇄신의 외피를 둘렀지만, 행보는 더 오른쪽으로 돌아갔다는 비판이 뒤따른다. 기대를 모았던 쇄신안은 선언으로만 남았고, 국민의힘은 오히려 고립을 자초하는 길로 한 걸음 더 들 모바일야마토 어섰다는 지적이 야권 안팎에서 쏟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단절이 빠진 계엄 사과는 '반쪽'짜리였다는 평가가 많다. A4용지 7장 분량, 약 3000자에 달하는 쇄신안 어디에도 '윤석열'의 이름은 없었다. 책임의 핵심을 비켜간 사과에 '쇄신'이란 단어는 공허하다는 지적이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1월8일 SBS라디오 모바일야마토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윤 어게인과의 절연 없는 계엄의 극복은 허상"이라고 비판했다. 한 전 대표는 "이미 많이 늦었지만, 계엄 극복은 필수 조건"이라며 "정책·인사에서 계엄을 극복하고 윤 어게인과 절연하는 것을 실천하고, 그다음 민생으로 가야 한다"고 직격했다.
황금성게임랜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월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당 쇄신안을 발표하고 있다. ⓒ시사저널 이종현
"고성국 데려오면서 계엄 사과는 모순"
보수 대통합도 선언만 있었다는 지적을 받는다. 장 대표는 '이기는 변화, 새로운 시작'이라는 발표문에서 "약자 야마토게임방법 연대, 세대 연대, 정책 연대, 정치 연대를 아우르는 '국민공감 연대'로 국민의 신뢰를 확실하게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이뿐만 아니라 "'이기는 선거를 위해 폭넓게 정치연대도 펼쳐 나가겠다"며 "자유민주주의 가치에 동의하고 이재명 정권의 독재를 막아내는 데 뜻을 같이한다면 마음을 열고 누구와도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런 선언 야마토게임연타 은 곧장 현실과 충돌했다. 쇄신안 발표 전에 윤 어게인을 외치는 극우 성향 유튜버 고성국씨가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했기 때문이다. 입당 원서를 직접 받은 건 김재원 최고위원이었고, 정희용 사무총장은 "입당에 제한이 있겠습니까. 박사님 환영합니다"라고까지 했다. 둘 다 장동혁 체제의 현 지도부다. 장 대표가 '폭넓은 정치연대'를 언급하며 보수 전체를 아우르는 구상을 밝혔지만, 실제로는 중도층 흡수라는 외연 확대 대신 당내 이념 스펙트럼을 오히려 좁히고 있다는 비판을 받는 대목이다.
중앙윤리위원회 인선 역시 '우향우' 논란을 피해 가지 못했다. 위원장으로 호선(互選·구성원 가운데서 선출)된 윤민우 위원의 과거 발언이 도마에 올라 파장이 일면서다. 윤 위원장은 언론 기고를 통해 "개딸들의 이재명 사랑은 김건희 여사에 대한 질투와 경멸의 결과"라고 주장했고, "총선에 중국이 개입할 가능성도 충분하다"는 음모론을 제기한 바 있다. 여기에 김건희 여사의 경기대 선배라는 이력까지 언급된 윤리위원 A씨는 논란 끝에 결국 사퇴했다.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1월7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윤리위원들을 그런 분들로 임명하고, 또 고성국씨를 데려오고 이러면서 '비상계엄 사과합니다'라고 얘기하는 것 아니냐. 윤리위원장은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는 분"이라며 "너무나 모순적인 행동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 전 대표 역시 고성국씨를 두고 "계엄 직전까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민심과는 다른 방향으로 가도록 영향을 줬던 인물"이라며 "(장 대표는) 계엄 사과 하루 전에, 부정선거 음모론의 상징 격인 사람을 공개적으로 당에 영입하는 그림을 만들어줬다"고 비판했다.
'장동혁 지도부'와 이견 속 정책위의장을 사퇴한 김도읍 의원이 1월5일 국회에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한길도, 한동훈도 비판…고립되는 장동혁
장동혁 대표 입장에서 더 큰 문제는, 이런 '반쪽짜리 사과'가 오히려 핵심 지지층까지 흔들고 있다는 점이다. 당대표 선거 때 장 대표를 공개 지지했던 전한길씨는 1월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전한길뉴스'에서 장 대표가 12·3 비상계엄에 대해 사과한 데 대해 "주변에서 '윤 어게인 세력 끊어라' '극우 끊어라' 요구하니 스스로 원칙을 버렸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언급은 없었지만 적절하지 못했고, 타이밍도 너무 안 좋다"며 "(판사들이) 무죄를 선고하려고 했는데 이쪽(보수)에서 비상계엄이 잘못됐다고 하면 무죄 선고가 어려워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여기에다 장 대표를 향한 사실상의 '공천 청구서'도 내밀었다. 전씨가 장 대표에 대한 '조건부 지지'를 선언하면서다. 그는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함께 싸우고 목소리를 낼 것 △윤 전 대통령을 지지하고 있다는 입장을 표명할 것 △친한(친한동훈계)파를 모두 내쫓고, 한 전 대표를 당원게시판 논란으로 제명할 것을 요구했다. 결국 장 대표는 외연 확장에도 실패하고, 보수 결집에도 한계를 드러내며 방향성을 잃은 채 흔들리는 모습이다.
핵심 지지층과 민심 모두에서 신뢰를 잃은 데 이어, 이제는 당 지도부 내에서도 장 대표의 입지가 흔들리는 분위기다. 대표적인 사례가 '지방선거 공천 룰' 개정이다. 장 대표가 주도한 '당심 70%' 공천안은 사실상 폐기 수순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취재에 따르면, 송언석 원내대표와 김도읍 전 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심 70%, 민심 30%' 비율 조정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강하게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양향자 최고위원과 우재준 청년최고위원 역시 '당심 70%' 개정안에 부정적 입장을 드러낸 것으로 확인됐다. 우 최고위원은 "당심과 민심의 비율은 5대5가 바람직하다"며 "당심을 강화하는 것이 장동혁 대표가 말한 '이기는 룰'과는 맞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결국 이 안에 힘을 실어준 지도부 인사는 김민수 최고위원 정도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
사면초가에 처한 장동혁호 국민의힘의 위기 상황은 수치로도 드러난다. 장동혁 대표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나란히 지난해 8월 당선돼 당을 이끌고 있다. 하지만 이후 5개월간 두 사람의 성적표는 극명하게 갈렸다.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줄곧 20%대에 머무른 반면, 민주당은 40% 초반대를 꾸준히 유지 중이다. 당 외연 확장은커녕,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등 보수 인사들이 하나둘씩 당을 떠나는 상황도 장 대표에겐 뼈아픈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