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몰 릴게임, 다양한 테마의 종합 슬롯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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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낭달웅동 작성일25-12-24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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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몰 릴게임, 다양한 테마의 종합 슬롯 플랫폼릴게임 시장이 점차 고도화되고 있다. 단순한 슬롯 형태의 게임을 넘어, 다양한 테마와 고유의 시스템을 갖춘 복합 콘텐츠가 중심이 되는 추세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게임몰 릴게임'은 폭넓은 게임 라인업과 사용자 중심의 운영 시스템으로 빠르게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본문에서는 게임몰의 차별성과 구성, 실제 사용자 관점에서의 강점들을 중심으로 심도 있게 분석해본다.
다양한 게임 구성: 알라딘, 팡게임, 오션파라다이스, 손오공
게임몰 릴게임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다양한 테마의 릴게임이 단일 플랫폼에 통합되어 있다는 점이다. 알라딘 게임을 시작으로, 팡게임, 배경게임, 오션파라다이스, 손오공 게임까지 모두 제공되며, 각 타이틀은 서로 다른 그래픽 스타일과 보너스 설계를 갖추고 있다. 이로 인해 이용자는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전혀 다른 세계관과 룰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손오공 게임은 최대 6채널 동시 플레이가 가능하며, 알라딘 게임에서는 휘바찬스와 잭팟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어, 큰 보상을 노릴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각 게임은 독립된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하되, 공통적으로는 부드러운 UI, 빠른 속도, 안정적인 서버 환경을 공유한다.
UHD 고해상도 지원 및 몰입형 UX 설계
게임몰 릴게임은 시각적인 완성도에서도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의 저해상도 기반의 릴게임들과 달리, UHD 해상도를 기본으로 지원하여 대형 디스플레이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유지한다. 이와 함께 게임 내 UI는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심플하면서도 직관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버튼과 효과음의 배치는 게임의 리듬을 방해하지 않도록 최적화되어 있다.
플레이 중 불필요한 로딩이 없고, 전환 애니메이션이 자연스럽기 때문에 장시간 플레이에도 피로감이 적다. 이는 게임몰이 단순한 이펙트 위주의 자극적 슬롯게임이 아닌, 사용자 경험을 중심으로 설계된 플랫폼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
빠른 환전, 안정적인 고객 응대 시스템
릴게임 사용자들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환전 속도'다. 게임몰은 평균 5분 이내 환전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전담 상담 인력을 24시간 상시 대기시킨다. 텔레그램, 1:1 게임 내 채팅, 카카오 채널 등 다양한 경로로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며, 대부분의 문의는 10분 이내에 해결되는 구조다.
또한 고객 문의 대응 시스템은 단순한 챗봇 수준을 넘어, 실제 상담원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환전 지연, 보너스 수령, 이벤트 조건 등 복잡한 이슈에 대해서도 정확하고 빠른 안내가 가능하다. 이러한 응답성과 투명성은 게임몰 릴게임이 장기 유저 기반을 확보할 수 있었던 핵심 이유 중 하나다.
자체 보안 인프라와 계정 보호 시스템
게임몰은 자체 보안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외부의 해킹이나 비인가 접근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해 두고 있다. 모든 사용자 계정은 이중 인증 방식을 지원하며, 로그인 시에도 IP 변동 감지, 의심접속 차단 등의 기능이 기본 탑재되어 있다. 실시간 백업 시스템과 DDOS 보호 솔루션이 결합되어 있어, 사용자 데이터 손실이나 접속 오류 등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있다.
게임몰의 서버는 국내 데이터센터에 기반을 두고 운영되며, 안정적인 네트워크 회선을 통해 끊김 없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단순히 보안의 문제가 아니라, '사용자 피로도 감소'와 직결되는 기술적 기반이기도 하다.
유저 기반 콘텐츠 전략과 SEO 최적화
게임몰은 단순히 게임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플랫폼 내에 다양한 콘텐츠 영역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초보자 가이드, 고수의 팁, 게임별 전략 소개, 이벤트 공지 등 텍스트 중심의 정보는 물론, 이미지 기반 공략집, 동영상 소개 콘텐츠도 함께 운영되며 유저 유입과 체류시간 증가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콘텐츠는 SEO 최적화 관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게임몰 릴게임', '팡게임 후기', '알라딘 잭팟 확률' 등 주요 키워드에 대한 검색 결과 상위 노출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구글 검색 알고리즘의 E-A-T 평가 기준에 부합하는 구조다. 콘텐츠 업데이트는 평균 주 2~3회 주기로 이루어지며, 실시간 유입 대비 트렌드를 반영해 민첩하게 수정된다.
이벤트 중심 운영 철학
게임몰은 철저히 이벤트 중심으로 플랫폼을 운영한다. 신규가입 시 보너스 지급, 첫 충전 시 포인트 2배 이벤트, 주간 점수 랭킹 경쟁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상시 운영된다. 특히 유저 맞춤형 이벤트가 눈에 띄는데, 각 유저의 활동 패턴과 플레이 빈도에 따라 개인화된 이벤트가 자동 생성되어 제공된다.
이벤트 내용은 대부분 HTML5 기반 애니메이션 배너로 구성되며, 클릭률과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시각적 설계도 함께 고려된다. 이를 통해 사용자로 하여금 자발적인 재방문을 유도하는 효과가 발생하며, 이는 곧 LTV(고객 생애가치) 상승으로 이어진다.
결론: 게임몰, 릴게임의 몰입도를 재정의하다
게임몰 릴게임은 단순히 '게임을 제공하는 사이트' 그 이상의 플랫폼이다. 다양한 게임을 단일 플랫폼에서 제공하고, 고해상도 그래픽과 안정적인 서버를 통해 기술적 만족감을 주며, 환전 시스템과 고객 응대에서의 신속함으로 신뢰를 확보했다. 여기에 콘텐츠 운영과 SEO 전략, 지속적인 이벤트 기획까지 더해지며, 릴게임 플랫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릴게임은 이제 단순한 운에 맡기는 슬롯이 아니다. 사용자 경험, 게임 전략, 보안, 콘텐츠, 속도 등 수많은 요소가 유기적으로 작용해야 진정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그 점에서 게임몰 릴게임은 현재 시장에서 가장 균형 잡힌 구조를 갖춘 종합 플랫폼이라 할 수 있다.
기자 admin@slotmega.info
지난 6월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아이들을 만나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손현민 대표. 손현민 대표 제공
지난 6월 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 지역후원운영이사회를 이끌고 있는 손현민 에바다 대표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지역을 이사회 회원들과 방문했다.
해당 지역은 산업역량, 관광자원 등이 부족해 지원과 후원이 절실한 상태였고, 손 대표는 회원들과 함께 지역 가정집을 직접 방문해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물어보고 정리했다.
손 대표는 “이날 바다이야기릴게임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돌아다니면서 눈물을 많이 흘렸다”며 “현장을 직접 보면서 우리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틀이 잡히는 것 같았다”며 방문 후기를 들려줬다.
이외에도 손 대표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아직도 행해지고 있는 ‘조혼’을 막기 위한 ‘Daisy 캠페인’도 전개했다.
인도네시아의 일부 여자아이들의 오리지널골드몽 부모들은 생계 유지를 위해 자신의 딸들을 성인 남성에게 시집보내고 있다. 이렇게 조혼행위를 막고 아이들이 충분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손 대표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지역사회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야마토게임연타기울어진 가세에도 잊지 않은 봉사정신
지난 6월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현지 아이들과 사진을 찍고있는 손현민 대표. 손현민 대표 제공
릴게임다운로드
김포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손 대표는 어릴 적부터 대지주 할머니 덕분에 나눔을 배웠다. 그는 “농사를 짓고 밥을 해주시는 식모 4명과 가족들이 다 함께 살 정도로 부유했다”며 “지주였던 할머니는 거지가 문을 두드리면 내쫓지 않고 밥도 지어먹이며 쌀까지 줬다”고 회상했다.
손 대표는 사이다쿨접속방법 고등학교 3학년 때 아버지가 사기를 당하면서 가세가 기울어졌지만, 봉사는 계속 이어갔다. 2009년 손 대표가 창업을 하고 본격적인 수익이 생기면서 그는 후원까지 진행했다.
그는 2009년부터 2017년까지 국내의 여러단체를 통해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아이들을 끊임없이 후원했다. 또 서울 신월동에서 고아들에게 지역사회와 가정의 도움을 받아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게하는 ‘서울어린이SOS마을’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봉사와 후원활동을 펼쳐왔다.
플리마켓 수익 3000만원 전부 기부…‘더네이버스클럽’ 가입
지난 11월 15일, 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 지역후원운영이사회 주도로 성수동 언더스탠드 에비뉴 중앙광장에서 개최된 ‘잇:플리마켓’ 현장에 참가한 손현민 대표. 굿네이버스 제공
이후 손 대표는 굿네이버스에서도 후원활동을 이어갔다. 그는 2015년에서 2017년까지 굿네이버스 나눔 플리마켓에서 판매자로 참여했고, 플리마켓 수익금 3000만 원을 전부 기부했다.
손 대표는 “당시 플리마켓을 하면서 매대 설치비용이나 참가금 모두 수익금으로 대체할 수 있었다”며 “하지만 수익금을 모두 기부해야 할 것 같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2년간 플리마켓에서 벌어들인 수익을 모두 기부하면서 그는 굿네이버스의 ‘더네이버스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더네이버스클럽은 연 1000만 원 이상의 후원 회원 중 특별한 나눔활동을 통해 후원 이상의 가치를 실현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이끌어가는 모임이다.
손 대표는 이후에도 적극적으로 플리마켓에 참여하려 했지만, 2020년 코로나 사태가 터지면서 플리마켓은 모두 중단됐다. 코로나 여파와 여러사정으로 인해 2022년 사업이 어려워졌지만 해외 아동 1:1결연 후원만큼은 끊지 않았다.
지역 기업인들 후원의 자리로 이끌어
지난 11월 15일, 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 지역후원운영이사회 주도로 성수동 언더스탠드 에비뉴 중앙광장에서 개최된 ‘잇:플리마켓’. 굿네이버스 제공
손 대표는 2020년 굿네이버스 측으로부터 경기2사업본부 지역후원운영이사회 회장직을 제안받았다. 지역후원운영이사회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굶주림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개인 후원자들의 모임으로 후원·홍보·자문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확산하는 네트워크 조직이다. 경기2사업본부 지역후원운영이사회는 현재 23명의 회원들과 함께하고 있다.
손 대표는 회장직에 취임하면서 후원자들을 향해 “우리가 기부하는 돈들이 어떻게 아이들에게 쓰이는지 투명하게 보여주자”며 아이들에게 들어가는 의료비, 학습지원비 등 후원금 명목을 전부 공개했다.
굿네이버스가 투명하게 운영된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후원하겠다고 나서는 경영인들도 눈에띄게 늘어났다.
폐기물 은행 설립 위해 플리마켓 개최
지난 11월 15일, 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 지역후원운영이사회 주도로 성수동 언더스탠드 에비뉴 중앙광장에서 개최된 ‘잇:플리마켓’. 굿네이버스 제공
지난 6월 손 대표와 경기2사업본부 지역후원운영이사회 회원들은 인도네시아 바타비아 지역을 방문했다. 이 지역은 인도네시아 내에서도 산업시설과 관광자원이 부족해 NGO 단체들의 후원과 지원으로 연명하던 곳이었다.
손 대표는 “바타비아 지역은 12동 공장지대 주변으로 해서 마을이 형성돼 있었다. 마을에 가서 중간에 호수가 있었는데 알고 보니 쓰레기 때문에 물이 안 내려가던 곳이었다”며 “비가 오면 쓰레기 물이 넘쳤고 배수시설은 돈이 많이 들어 설치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했다.
이에 굿네이버스 측에서는 손 대표에게 ‘폐기물 은행’이라는 것을 만들어 지역을 발전시켜 보자고 제안했다. 폐기물 은행은 가정에서 배출되는 종이·플라스틱·금속 등을 모아 주민들이 현금, 비료, 생필품 등과 교환할 수 있는 지역 자립지원 시설이다. 시설에서 쓰레기를 분류해 넘기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폐기물 은행에 현금으로 지원해 주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손 대표는 폐기물 은행이 바타비아 주민들의 환경 개선과 경제적 자립을 돕는 지속 가능한 사업이라고 판단되자 과감한 결정을 내렸다. 그는 “3년간 폐기물 은행 10개를 설립해 주자는 목표가 생겼다”며 “이를 위해서는 한국에서 벼룩시장을 통해 후원금을 모금해야 할 필요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경기2본부 회원들과 귀국 후 모금을 위한 플리마켓 계획을 세웠다. 4개월간의 준비 끝에 지난 11월 15일, 성수동 언더스탠드 에비뉴 중앙광장에서 ‘잇:플리마켓’이라는 이름으로 플리마켓을 열어 모금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서 하루 만에 1700만원이라는 기금이 행사 수익금으로 모였다.
손 대표는 “판매부스 30팀이 들어와서 플리마켓을 진행했는데 이렇게 거금이 모일 줄은 몰랐다”며 “수익금에서 장소 대관비와 매대비 등 여러 비용을 빼야했지만, 이를 모두 운영이사회가 감수하고 1700만원 전부 인도네시아 폐기물 은행 설립에 보내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번 모금 플리마켓으로 바타비아 지역에는 4개의 폐기물 은행이 생길 예정이라고 굿네이버스 측은 전했다.
2026 모금 위한 플리마켓 향후 계획
지난 11월 15일, 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 지역후원운영이사회 주도로 성수동 언더스탠드 에비뉴 중앙광장에서 개최된 ‘잇:플리마켓’에서 손현민 대표와 참가자들과 기념촬영. 굿네이버스 제공
손 대표는 내년 플리마켓에서 더욱 큰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그는 “2026년에 열릴 플리마켓에서는 참여 기업들을 더 모집해서 더 큰 규모로 준비하려고 한다”며 “남은 6개의 폐기물 은행을 내년에 지을 정도로 수익금이 모이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의 폐기물 은행이 제대로 세워지면 그는 몽골로 건너갈 계획이다. 손 대표는 “몽골 상층부하고 인연이 있어 부지를 무료로 제공받고 그 자리에 보육원으로 쓸 수 있는 게르를 세우고 후원금으로 운영하고 싶다”고 했다.
손 대표는 봉사와 후원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이유에 대해선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라며 “이런 활동을 함으로써 후원 아동들은 앞으로도 내 이름을 잊지 않을 것이고, 주위 사람들도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같은 말을 남기며 2026년도 플리마켓을 구성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최재호 기자 cjh1225@donga.com
지난 6월 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 지역후원운영이사회를 이끌고 있는 손현민 에바다 대표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지역을 이사회 회원들과 방문했다.
해당 지역은 산업역량, 관광자원 등이 부족해 지원과 후원이 절실한 상태였고, 손 대표는 회원들과 함께 지역 가정집을 직접 방문해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물어보고 정리했다.
손 대표는 “이날 바다이야기릴게임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돌아다니면서 눈물을 많이 흘렸다”며 “현장을 직접 보면서 우리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틀이 잡히는 것 같았다”며 방문 후기를 들려줬다.
이외에도 손 대표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아직도 행해지고 있는 ‘조혼’을 막기 위한 ‘Daisy 캠페인’도 전개했다.
인도네시아의 일부 여자아이들의 오리지널골드몽 부모들은 생계 유지를 위해 자신의 딸들을 성인 남성에게 시집보내고 있다. 이렇게 조혼행위를 막고 아이들이 충분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손 대표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지역사회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야마토게임연타기울어진 가세에도 잊지 않은 봉사정신
지난 6월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현지 아이들과 사진을 찍고있는 손현민 대표. 손현민 대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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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손 대표는 어릴 적부터 대지주 할머니 덕분에 나눔을 배웠다. 그는 “농사를 짓고 밥을 해주시는 식모 4명과 가족들이 다 함께 살 정도로 부유했다”며 “지주였던 할머니는 거지가 문을 두드리면 내쫓지 않고 밥도 지어먹이며 쌀까지 줬다”고 회상했다.
손 대표는 사이다쿨접속방법 고등학교 3학년 때 아버지가 사기를 당하면서 가세가 기울어졌지만, 봉사는 계속 이어갔다. 2009년 손 대표가 창업을 하고 본격적인 수익이 생기면서 그는 후원까지 진행했다.
그는 2009년부터 2017년까지 국내의 여러단체를 통해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아이들을 끊임없이 후원했다. 또 서울 신월동에서 고아들에게 지역사회와 가정의 도움을 받아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게하는 ‘서울어린이SOS마을’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봉사와 후원활동을 펼쳐왔다.
플리마켓 수익 3000만원 전부 기부…‘더네이버스클럽’ 가입
지난 11월 15일, 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 지역후원운영이사회 주도로 성수동 언더스탠드 에비뉴 중앙광장에서 개최된 ‘잇:플리마켓’ 현장에 참가한 손현민 대표. 굿네이버스 제공
이후 손 대표는 굿네이버스에서도 후원활동을 이어갔다. 그는 2015년에서 2017년까지 굿네이버스 나눔 플리마켓에서 판매자로 참여했고, 플리마켓 수익금 3000만 원을 전부 기부했다.
손 대표는 “당시 플리마켓을 하면서 매대 설치비용이나 참가금 모두 수익금으로 대체할 수 있었다”며 “하지만 수익금을 모두 기부해야 할 것 같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2년간 플리마켓에서 벌어들인 수익을 모두 기부하면서 그는 굿네이버스의 ‘더네이버스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더네이버스클럽은 연 1000만 원 이상의 후원 회원 중 특별한 나눔활동을 통해 후원 이상의 가치를 실현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이끌어가는 모임이다.
손 대표는 이후에도 적극적으로 플리마켓에 참여하려 했지만, 2020년 코로나 사태가 터지면서 플리마켓은 모두 중단됐다. 코로나 여파와 여러사정으로 인해 2022년 사업이 어려워졌지만 해외 아동 1:1결연 후원만큼은 끊지 않았다.
지역 기업인들 후원의 자리로 이끌어
지난 11월 15일, 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 지역후원운영이사회 주도로 성수동 언더스탠드 에비뉴 중앙광장에서 개최된 ‘잇:플리마켓’. 굿네이버스 제공
손 대표는 2020년 굿네이버스 측으로부터 경기2사업본부 지역후원운영이사회 회장직을 제안받았다. 지역후원운영이사회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굶주림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개인 후원자들의 모임으로 후원·홍보·자문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확산하는 네트워크 조직이다. 경기2사업본부 지역후원운영이사회는 현재 23명의 회원들과 함께하고 있다.
손 대표는 회장직에 취임하면서 후원자들을 향해 “우리가 기부하는 돈들이 어떻게 아이들에게 쓰이는지 투명하게 보여주자”며 아이들에게 들어가는 의료비, 학습지원비 등 후원금 명목을 전부 공개했다.
굿네이버스가 투명하게 운영된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후원하겠다고 나서는 경영인들도 눈에띄게 늘어났다.
폐기물 은행 설립 위해 플리마켓 개최
지난 11월 15일, 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 지역후원운영이사회 주도로 성수동 언더스탠드 에비뉴 중앙광장에서 개최된 ‘잇:플리마켓’. 굿네이버스 제공
지난 6월 손 대표와 경기2사업본부 지역후원운영이사회 회원들은 인도네시아 바타비아 지역을 방문했다. 이 지역은 인도네시아 내에서도 산업시설과 관광자원이 부족해 NGO 단체들의 후원과 지원으로 연명하던 곳이었다.
손 대표는 “바타비아 지역은 12동 공장지대 주변으로 해서 마을이 형성돼 있었다. 마을에 가서 중간에 호수가 있었는데 알고 보니 쓰레기 때문에 물이 안 내려가던 곳이었다”며 “비가 오면 쓰레기 물이 넘쳤고 배수시설은 돈이 많이 들어 설치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했다.
이에 굿네이버스 측에서는 손 대표에게 ‘폐기물 은행’이라는 것을 만들어 지역을 발전시켜 보자고 제안했다. 폐기물 은행은 가정에서 배출되는 종이·플라스틱·금속 등을 모아 주민들이 현금, 비료, 생필품 등과 교환할 수 있는 지역 자립지원 시설이다. 시설에서 쓰레기를 분류해 넘기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폐기물 은행에 현금으로 지원해 주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손 대표는 폐기물 은행이 바타비아 주민들의 환경 개선과 경제적 자립을 돕는 지속 가능한 사업이라고 판단되자 과감한 결정을 내렸다. 그는 “3년간 폐기물 은행 10개를 설립해 주자는 목표가 생겼다”며 “이를 위해서는 한국에서 벼룩시장을 통해 후원금을 모금해야 할 필요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경기2본부 회원들과 귀국 후 모금을 위한 플리마켓 계획을 세웠다. 4개월간의 준비 끝에 지난 11월 15일, 성수동 언더스탠드 에비뉴 중앙광장에서 ‘잇:플리마켓’이라는 이름으로 플리마켓을 열어 모금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서 하루 만에 1700만원이라는 기금이 행사 수익금으로 모였다.
손 대표는 “판매부스 30팀이 들어와서 플리마켓을 진행했는데 이렇게 거금이 모일 줄은 몰랐다”며 “수익금에서 장소 대관비와 매대비 등 여러 비용을 빼야했지만, 이를 모두 운영이사회가 감수하고 1700만원 전부 인도네시아 폐기물 은행 설립에 보내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번 모금 플리마켓으로 바타비아 지역에는 4개의 폐기물 은행이 생길 예정이라고 굿네이버스 측은 전했다.
2026 모금 위한 플리마켓 향후 계획
지난 11월 15일, 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 지역후원운영이사회 주도로 성수동 언더스탠드 에비뉴 중앙광장에서 개최된 ‘잇:플리마켓’에서 손현민 대표와 참가자들과 기념촬영. 굿네이버스 제공
손 대표는 내년 플리마켓에서 더욱 큰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그는 “2026년에 열릴 플리마켓에서는 참여 기업들을 더 모집해서 더 큰 규모로 준비하려고 한다”며 “남은 6개의 폐기물 은행을 내년에 지을 정도로 수익금이 모이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의 폐기물 은행이 제대로 세워지면 그는 몽골로 건너갈 계획이다. 손 대표는 “몽골 상층부하고 인연이 있어 부지를 무료로 제공받고 그 자리에 보육원으로 쓸 수 있는 게르를 세우고 후원금으로 운영하고 싶다”고 했다.
손 대표는 봉사와 후원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이유에 대해선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라며 “이런 활동을 함으로써 후원 아동들은 앞으로도 내 이름을 잊지 않을 것이고, 주위 사람들도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같은 말을 남기며 2026년도 플리마켓을 구성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최재호 기자 cjh12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