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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기적으로 줄어든 무게와 패킹 사이즈
몇 년 전 출시된 니모의 에어 매트 '텐서 익스트림 컨디션'은 동계용 에어 매트로서 확실한 성능을 발휘해 출시되자마자 마니아들로부터 화제가 됐다. 이 매트의 단점은 무게(약 700g)와 패킹 사이즈였다. 움직일 때마다 들리는 '바스락' 소리도 불편함의 한 요인으로 꼽혔다. 이 단점을 많이 개선한 매트가 최근 니모에서 출시됐다. '텐서 엘리트'라고 부르는 이 매트는 무게 240g, 패킹 사이즈는 텐서 익스트림에 비해 3분의 1가량 줄었다(날진 1리터 물병 크기보다 작음). 이 정도 크기의 에어 매트 R밸류는 1 혹은 그 미만이기 마련인데(바닥과 몸을 분리시키는 정도의 역할), 텐서 엘리트는 사용시 두께 7.6cm고 단열을 위한 알루미늄 필름까지 내장되어 우리저축은행 있다. R밸류는 2.4에 이른다. 12월, 1월을 제외한 봄부터 초겨울까지 사용할 수 있다(혹한기는 보통 R밸류 4등급 이상이어야 쓸 만하다고 통용된다). '바스락' '뽀득' 하는 에어 매트 특유의 소리는 이전보다 약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표면이 미끄럽다는 지적도 네티즌들 사이에서 간간이 눈에 띄며 10D 나일론 원단으로 이뤄진 표면 내구성이 약할 수 3년 적금 있다는 우려도 있다. 가격 숏 25만 8,000원, 레귤러 29만 8,000원. 엠케이아웃도어(02-389-7141) 수입.
소재: 10D CODURA nylon ripstop
단열재: Thermal Mirror metalized film
무게: 숏 240g, 레귤러 265g
수납 스마트법률도우미 사이즈 : 14×7cm(레귤러 8)












월간산 9월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