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함과 설렘 사이, 시알리스로 사랑의 진정성 회복하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랑다솔 작성일25-12-29 댓글0건관련링크
-
http://19.cia351.com
1회 연결
-
http://82.cia952.com
1회 연결
본문
바로가기 go !! 바로가기 go !!
익숙함과 설렘 사이,
시알리스로 사랑의 진정성 회복하기
사랑이란 무엇일까요? 처음 만났을 때의 설렘,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찾아오는 익숙함. 많은 커플들이 처음에는 불꽃처럼 타오르던 사랑이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안정감을 찾고, 그로 인해 가끔은 사랑의 진정성에 의문을 가질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랑의 본질은 단지 익숙함만이 아니라, 계속해서 서로를 새롭게 보고, 아끼며 노력하는 설렘이 함께 있을 때 더욱 깊어집니다. 이 설렘을 유지하는 데 있어 중요한 요소는 서로의 성적 건강과 관계의 질을 높이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랑의 설렘을 다시 불러일으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시알리스는 그런 사랑의 설렘을 되찾을 수 있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이 글에서는 시알리스가 어떻게 부부나 연인 간의 성적 건강을 회복하고, 관계의 활력을 불어넣는지에 대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1. 사랑의 시작, 설렘에서 익숙함까지
사랑의 초반은 설렘이 가득합니다.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손끝에 전해지는 따뜻함, 서로의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감정의 깊이. 이 모든 것은 새로운 감정의 전율을 일으키며 사랑을 이어가게 만듭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사람은 점차 상대방을 익숙하게 느끼고, 이 익숙함이 때로는 설렘을 덮어버리기도 합니다.
1 설렘의 감소와 익숙함의 등장
관계가 안정되면 자연스럽게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상대방의 특성이나 행동에 익숙해지게 됩니다. 이는 사랑의 감정이 시들해지거나 연애 초반의 설렘이 약해지는 상황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부부나 연인에게 성적 불만족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한편으로는 관계의 안정을 가져다주기도 하지만, 가끔은 성적 활동에 대한 욕구가 줄어들고, 관계에서의 감정적인 거리감이 생기기도 합니다.
2 익숙함 속에서 사랑의 의미 찾기
익숙함 속에서도 사랑의 의미를 찾고, 이를 통해 더욱 깊은 관계를 유지하려면, 성적 만족도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성적 건강이 나빠지면 두 사람 간의 친밀감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적 관계에서의 회복과 활력은 관계를 유지하고 심화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2. 성적 건강과 사랑의 재점화
시알리스는 성적 건강을 회복시켜주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단순히 발기부전 치료제를 넘어, 사랑의 설렘을 되살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신체적인 변화는 불가피하고, 이로 인해 성적 기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알리스는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1 시알리스의 효과적인 작용 원리
시알리스는 타다라필Tadalafil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류를 증가시킵니다. 이를 통해 음경으로 가는 혈류가 원활해지며, 자연스럽고 강한 발기를 돕습니다. 성적 자극이 있을 때 이 효과가 발휘되어 성적 활동 중 자신감을 되찾고, 부부 간의 친밀감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시알리스의 효과는 36시간까지 지속되므로, 성적 활동의 타이밍을 보다 유연하게 맞출 수 있습니다.
2 성적 관계에서의 긍정적인 영향
시알리스는 성적 활동을 돕는 것 이상의 가치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파트너 간의 성적 만족도가 향상되면, 관계의 전체적인 질도 높아집니다. 사랑의 설렘을 계속해서 느끼기 위해서는 성적 건강이 중요합니다. 시알리스는 성적 건강을 회복시키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서로 간의 감정적인 유대감을 더욱 깊어지게 만듭니다.
3. 시알리스의 사용법과 올바른 활용법
시알리스는 간단한 복용법을 따르며 매우 효과적으로 성적 건강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사용법을 이해하고 이를 실천하면, 성적 활동의 질을 높이고 사랑의 설렘을 다시 일깨울 수 있습니다.
1 복용 방법과 시간
시알리스는 하루 한 번 복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성적 활동을 계획하는 날짜에 맞춰 복용할 수 있으며,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이 가능합니다. 시알리스는 약 30분 이내에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며, 최대 36시간까지 지속됩니다. 이로 인해 성적 활동을 자유롭게 계획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2 복용 주의사항
기존의 건강 상태 고려 시알리스 복용 전, 혈압이 높거나 심혈관 질환이 있는 경우, 복용 여부에 대해 전문가와 상담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음 주의 시알리스와 과도한 음주는 약효를 저하시킬 수 있으므로, 적당한 음주가 필요합니다.
부작용 주의 일부 사용자는 두통, 소화불량, 홍조 등의 부작용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일시적이며, 복용 후 효과가 나타나기 전에 지나갑니다.
4. 성적 건강을 위한 일상적인 노력
시알리스는 성적 건강을 빠르게 회복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이지만, 이를 더욱 효과적으로 유지하려면 건강한 생활 습관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1 규칙적인 운동
운동은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성적 건강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몸의 건강을 유지하고, 성적 만족도를 높이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운동은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성적인 에너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균형 잡힌 식사
식사는 성적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고지방이나 고당분이 많은 식사는 혈액 순환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반면, 항산화물질과 오메가3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성적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성적 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명상, 요가, 취미 활동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성적 건강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5. 결론사랑의 설렘을 이어가려면
사랑의 시작은 설렘에서 비롯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설렘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알리스는 성적 건강을 회복하고, 사랑의 설렘을 지속시킬 수 있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이를 통해 성적 활동의 만족도를 높이고, 관계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시알리스를 통해 사랑의 설렘을 계속해서 불러일으키고, 더욱 깊고 진정성 있는 사랑을 만들어가세요.
아드레닌 효과를 제대로 경험하려면 정품을 구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중에 다양한 제품이 있지만, 신뢰할 수 있는 아드레닌 파는곳에서 구매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아드레닌 지속시간은 개인차가 있지만, 비아그라구매 사이트 전문가의 조언에 따르면 상당한 시간 동안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사용자들이 아드레닌 후기에서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꾸준한 사용 시 더욱 안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올바른 복용법을 따르고 부작용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자 admin@no1reelsite.com
반 홀(왼쪽) 코닝 한국총괄 사장과 임정한 코닝정밀소재 부사장이 2025년 12월 17일 충남 아산 코닝정밀소재 사업장에서 건축용 유리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코닝
2025년 12월 17일 충남 아산시에 있는 코닝의 한국 법인 코닝정밀소재 사업장. 생산 시설에 들어서니 가장 먼저 노란색 로봇이 용해로를 거친 후 수직으로 하강 중인 유리 시트를 잡아 컨베이어벨트로 옮기는 모습이 보였다. 직사각형 유리를 제조 중이었다. 고순도 물질을 혼합해 만든 유리 물을 공중에서 낙하시 골드몽게임 켜 성형하는 방식인 ‘퓨전 공법’은 공기 외에는 아무것도 닿지 않도록 고안한 코닝만의 독자적 기술이다. 유리 표면의 품질과 평탄도가 높은 것이 장점이다. 이후 본격적인 가공이 시작됐다. 자동화 시스템에 따라 유리를 주문받은 크기에 맞춰 절단하고, 모서리를 매끈하게 다듬어 강도를 높였다. 이후 세정 및 건조 과정과 초정밀 품질 검사를 거쳤다. 반 홀 코닝 한 온라인릴게임 국 총괄 사장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 제조와 엔지니어링을 통해 생산성과 품질을 끌어올리고 있다”며 “1964년 개발된 퓨전 공정을 통해 액정표시장치(LCD),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스마트폰 커버 유리, 반도체 기판 유리, 자동차 전면 유리 등을 생산하고 있다”고 했다. 국내에 유일한 첨단 유리 제조 공장을 운영중인 코닝은 이날 국내 생산 바다이야기사이트 시설을 외부에 처음 공개하며, 건축용 유리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임정한 코닝정밀소재 총괄 부사장은 건축용 유리 ‘엔라이튼 글라스(Enlighten Glass)’를 소개하며 “신용카드 두께(0.76㎜)보다 얇은 0.5㎜ 유리가 삼복층 창호 유리에 들어가게 됨으로써 무게는 30% 줄고, 단열 성능은 10%, 투명도는 4% 향상된다”고 했다.
야마토통기계
삼복층 유리란 석 장의 유리를 붙이고 유리 사이 빈 공간에 아르곤 가스를 주입한 고단열 유리다. 두 장의 유리를 붙인 복층 유리 대비 에너지 절감 효과가 커 시스템 창호에 주로 사용된다. 일반적으론 5㎜ 두께의 유리 석 장이 들어가는데, 야마토통기계 코닝은 이 중 가운데 유리를 0.5㎜ 엔라이튼 글라스로 교체했다. 대부분 건축용 유리가 3~6㎜인 점을 고려하면, 굉장히 얇은 셈이다. 아산 사업장 1층 쇼룸에 전시된 삼복층 유리 단면을 보니 두께 차이는 더욱 확연했다. 엔라이튼 글라스는 두께는 얇지만, 단단함이 느껴졌다. 엔라이튼 글라스는 소다라임 유리보다 열충격에 강하고 강도가 높다. 유리는 얇을수록 가벼워진다. 엔라이튼 글라스 적용 시 최대 장점은 경량화다. 769× 1934㎜ 기준, 일반 슬라이딩 창호에 들어가는 유리는 55.7㎏, 엔라이튼 글라스를 적용하면 39㎏으로 줄어든다. 임 부사장은 “소비자 입장에서 무거운 창은 여닫기 어렵고 고장이 잘 날 수 있으며, 시공사 측면에선 무게 증가로 비용 상승, 안전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했다. 단열 성능도 향상된다. 두꺼운 유리 석 장으로 구성된 일반 삼복층 유리가 단열 성능이 더 좋을 것으로 생각할 수 있으나, 가운데유리가 얇을수록 아르곤 가스 공기층이 두꺼워져 단열 성능이 더 좋아진다. 주거용 건물 열 손실 45% 이상이 창호에서 비롯되는 만큼, 창호 유리를 통한 단열 성능 향상은 큰 경쟁력이다. 코닝 측은 “탄소 배출량도 소다라임 유리보다 58% 줄였다”며 “에너지 비용 절감 필요성, 탄소 중립(net zero·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만큼 흡수량도 늘려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늘어나지 않는 상태) 목표 등은 에너지 효율적인 창호로 전환을 이끌고 있다”고 했다. 국내에선 2050 탄소 중립 전략 추진과 함께 제로에너지빌딩(ZEB) 인증이 의무화되고 창호 단열 성능 기준이 강화되고 있다.
1 코닝의 0.5㎜ 초박형 건축용 유리 ‘엔라이튼 글라스’가 적용된 슬라이딩 창호가 전시돼있다. 2 코닝의 0.5㎜ 초박형 건축용 유리 ‘엔라이튼 글라스(왼쪽)’가 적용된 삼복층 유리의 단면이 전시돼 있다. 3 코닝정밀소재 아산 사업장 생산 시설에서 로봇이 용해로를 거쳐 공기 중 냉각된 유리 기판을 잡아 옮기고 있다. /사진 코닝
투명도도 개선된다. 임 부사장은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에서 사용하는 저철분 유리(철분 함량을 낮춘 초고투명도 유리)보다 엔라이튼 글라스의 가시적 투명성이 더 뛰어나다”고 했다. 엔라이튼 글라스가 들어간 삼복층 유리의 광학 투명도는 일반 삼복층 유리 대비 4% 높다. 강도는 일반 삼복층 유리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설명이다. 코닝은 올해 공인 인증 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내구성 테스트에서 1등급을 받았다. 또 열파 테스트를 통해 엔라이튼 글라스가 적용된 중간 유리에 별도의 강화 처리를 하지 않아도 극한 조건에서 변형이나 파괴가 없다는 점을 증명했다. 코닝의 엔라이튼 글라스는 다양한 주거, 상업, 공공시설에 적용되고 있다. 가수 지드래곤이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서울 강남구 최고급 레지던스 ‘워너청담’이 대표적이다. 또 울릉도 최초의 글로벌 브랜드 호텔인 ‘라마다 울릉 호텔’에도 적용됐다. 충청남도가 추진한 모듈러 주택인 ‘농촌 리브투게더’ 공공 임대주택에도 설치됐다. 코닝은 이 밖에 11곳에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임 부사장은 “삼성물산 건설 부문, KCC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며 “협업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했다.건축용 유리 시장의 전망은 밝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인 콘세직 비즈니스 인텔리전스(Consegic Business Intelligence)는 주택 재건축 및 리모델링 증가, 조립식 및 모듈식 건축 도입 등의 영향으로 건축용 유리 시장 규모가 2024년 77억3600만달러(약 11조4260억원)에서 2032년 1272억8000만달러(약 187조9925억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2032년까지 예상되는 연평균 성장률은 6.5%로 관측했다. 반 홀 총괄 사장은 “건축용 유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유리 시장 가운데 하나”라며 “건축용 유리 시장 확장이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했다.
Plus Point창립 175년 첨단 유리 제조 업체 韓 진출 52년… 글로벌 공동 R&D
1851년 설립돼 미국 뉴욕주 코닝시에 본사를 둔 코닝은 유리, 세라믹 및 소재 과학 분야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혁신 기업으로, 2024년 매출은 144억달러(약 21조원)였다. 1870년대 토머스 에디슨이 발명한 백열전구의 유리구를 개발했으며, 브라운관 TV 유리로 세계시장을 석권했다. 스마트폰 패널용 유리 시장의 강자이기도 하다. 스마트폰에 널리 쓰이는 얇고 충격에 강한 ‘고릴라 글라스’도 코닝 제품이다. 삼성전자의 주력 스마트폰인 갤럭시S 시리즈에도 고릴라 글라스가 사용된다. 최근엔 AI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광섬유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코닝은 1970년에 세계 최초로 유리 기반 저손실 광섬유(光纖維·optical fiber)를 개발해 광통신 기술을 선도해 왔다. 가느다란 유리섬유로 제작된 광섬유는 구리 선보다 더 많은 양의 데이터를 손실 없이 안정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코닝은 현재 전 세계 생성 AI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광섬유 및 케이블 분야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코닝정밀소재는 코닝의 한국 법인이다. 코닝정밀소재는 연구개발(R&D)부터 제조·판매까지 수행하는 코닝의 글로벌 전략적 허브다. 코닝테크놀로지센터코리아는 코닝의 글로벌 R&D 네트워크와 협업하며 새로운 기술 및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 밖에 계열사로 코닝나노프로텍, 삼성코닝어드밴스글라스(삼성디스플레이와 합작사) 등이 있다.
2025년 12월 17일 충남 아산시에 있는 코닝의 한국 법인 코닝정밀소재 사업장. 생산 시설에 들어서니 가장 먼저 노란색 로봇이 용해로를 거친 후 수직으로 하강 중인 유리 시트를 잡아 컨베이어벨트로 옮기는 모습이 보였다. 직사각형 유리를 제조 중이었다. 고순도 물질을 혼합해 만든 유리 물을 공중에서 낙하시 골드몽게임 켜 성형하는 방식인 ‘퓨전 공법’은 공기 외에는 아무것도 닿지 않도록 고안한 코닝만의 독자적 기술이다. 유리 표면의 품질과 평탄도가 높은 것이 장점이다. 이후 본격적인 가공이 시작됐다. 자동화 시스템에 따라 유리를 주문받은 크기에 맞춰 절단하고, 모서리를 매끈하게 다듬어 강도를 높였다. 이후 세정 및 건조 과정과 초정밀 품질 검사를 거쳤다. 반 홀 코닝 한 온라인릴게임 국 총괄 사장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 제조와 엔지니어링을 통해 생산성과 품질을 끌어올리고 있다”며 “1964년 개발된 퓨전 공정을 통해 액정표시장치(LCD),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스마트폰 커버 유리, 반도체 기판 유리, 자동차 전면 유리 등을 생산하고 있다”고 했다. 국내에 유일한 첨단 유리 제조 공장을 운영중인 코닝은 이날 국내 생산 바다이야기사이트 시설을 외부에 처음 공개하며, 건축용 유리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임정한 코닝정밀소재 총괄 부사장은 건축용 유리 ‘엔라이튼 글라스(Enlighten Glass)’를 소개하며 “신용카드 두께(0.76㎜)보다 얇은 0.5㎜ 유리가 삼복층 창호 유리에 들어가게 됨으로써 무게는 30% 줄고, 단열 성능은 10%, 투명도는 4% 향상된다”고 했다.
야마토통기계
삼복층 유리란 석 장의 유리를 붙이고 유리 사이 빈 공간에 아르곤 가스를 주입한 고단열 유리다. 두 장의 유리를 붙인 복층 유리 대비 에너지 절감 효과가 커 시스템 창호에 주로 사용된다. 일반적으론 5㎜ 두께의 유리 석 장이 들어가는데, 야마토통기계 코닝은 이 중 가운데 유리를 0.5㎜ 엔라이튼 글라스로 교체했다. 대부분 건축용 유리가 3~6㎜인 점을 고려하면, 굉장히 얇은 셈이다. 아산 사업장 1층 쇼룸에 전시된 삼복층 유리 단면을 보니 두께 차이는 더욱 확연했다. 엔라이튼 글라스는 두께는 얇지만, 단단함이 느껴졌다. 엔라이튼 글라스는 소다라임 유리보다 열충격에 강하고 강도가 높다. 유리는 얇을수록 가벼워진다. 엔라이튼 글라스 적용 시 최대 장점은 경량화다. 769× 1934㎜ 기준, 일반 슬라이딩 창호에 들어가는 유리는 55.7㎏, 엔라이튼 글라스를 적용하면 39㎏으로 줄어든다. 임 부사장은 “소비자 입장에서 무거운 창은 여닫기 어렵고 고장이 잘 날 수 있으며, 시공사 측면에선 무게 증가로 비용 상승, 안전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했다. 단열 성능도 향상된다. 두꺼운 유리 석 장으로 구성된 일반 삼복층 유리가 단열 성능이 더 좋을 것으로 생각할 수 있으나, 가운데유리가 얇을수록 아르곤 가스 공기층이 두꺼워져 단열 성능이 더 좋아진다. 주거용 건물 열 손실 45% 이상이 창호에서 비롯되는 만큼, 창호 유리를 통한 단열 성능 향상은 큰 경쟁력이다. 코닝 측은 “탄소 배출량도 소다라임 유리보다 58% 줄였다”며 “에너지 비용 절감 필요성, 탄소 중립(net zero·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만큼 흡수량도 늘려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늘어나지 않는 상태) 목표 등은 에너지 효율적인 창호로 전환을 이끌고 있다”고 했다. 국내에선 2050 탄소 중립 전략 추진과 함께 제로에너지빌딩(ZEB) 인증이 의무화되고 창호 단열 성능 기준이 강화되고 있다.
1 코닝의 0.5㎜ 초박형 건축용 유리 ‘엔라이튼 글라스’가 적용된 슬라이딩 창호가 전시돼있다. 2 코닝의 0.5㎜ 초박형 건축용 유리 ‘엔라이튼 글라스(왼쪽)’가 적용된 삼복층 유리의 단면이 전시돼 있다. 3 코닝정밀소재 아산 사업장 생산 시설에서 로봇이 용해로를 거쳐 공기 중 냉각된 유리 기판을 잡아 옮기고 있다. /사진 코닝
투명도도 개선된다. 임 부사장은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에서 사용하는 저철분 유리(철분 함량을 낮춘 초고투명도 유리)보다 엔라이튼 글라스의 가시적 투명성이 더 뛰어나다”고 했다. 엔라이튼 글라스가 들어간 삼복층 유리의 광학 투명도는 일반 삼복층 유리 대비 4% 높다. 강도는 일반 삼복층 유리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설명이다. 코닝은 올해 공인 인증 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내구성 테스트에서 1등급을 받았다. 또 열파 테스트를 통해 엔라이튼 글라스가 적용된 중간 유리에 별도의 강화 처리를 하지 않아도 극한 조건에서 변형이나 파괴가 없다는 점을 증명했다. 코닝의 엔라이튼 글라스는 다양한 주거, 상업, 공공시설에 적용되고 있다. 가수 지드래곤이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서울 강남구 최고급 레지던스 ‘워너청담’이 대표적이다. 또 울릉도 최초의 글로벌 브랜드 호텔인 ‘라마다 울릉 호텔’에도 적용됐다. 충청남도가 추진한 모듈러 주택인 ‘농촌 리브투게더’ 공공 임대주택에도 설치됐다. 코닝은 이 밖에 11곳에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임 부사장은 “삼성물산 건설 부문, KCC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며 “협업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했다.건축용 유리 시장의 전망은 밝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인 콘세직 비즈니스 인텔리전스(Consegic Business Intelligence)는 주택 재건축 및 리모델링 증가, 조립식 및 모듈식 건축 도입 등의 영향으로 건축용 유리 시장 규모가 2024년 77억3600만달러(약 11조4260억원)에서 2032년 1272억8000만달러(약 187조9925억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2032년까지 예상되는 연평균 성장률은 6.5%로 관측했다. 반 홀 총괄 사장은 “건축용 유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유리 시장 가운데 하나”라며 “건축용 유리 시장 확장이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했다.
Plus Point창립 175년 첨단 유리 제조 업체 韓 진출 52년… 글로벌 공동 R&D
1851년 설립돼 미국 뉴욕주 코닝시에 본사를 둔 코닝은 유리, 세라믹 및 소재 과학 분야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혁신 기업으로, 2024년 매출은 144억달러(약 21조원)였다. 1870년대 토머스 에디슨이 발명한 백열전구의 유리구를 개발했으며, 브라운관 TV 유리로 세계시장을 석권했다. 스마트폰 패널용 유리 시장의 강자이기도 하다. 스마트폰에 널리 쓰이는 얇고 충격에 강한 ‘고릴라 글라스’도 코닝 제품이다. 삼성전자의 주력 스마트폰인 갤럭시S 시리즈에도 고릴라 글라스가 사용된다. 최근엔 AI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광섬유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코닝은 1970년에 세계 최초로 유리 기반 저손실 광섬유(光纖維·optical fiber)를 개발해 광통신 기술을 선도해 왔다. 가느다란 유리섬유로 제작된 광섬유는 구리 선보다 더 많은 양의 데이터를 손실 없이 안정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코닝은 현재 전 세계 생성 AI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광섬유 및 케이블 분야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코닝정밀소재는 코닝의 한국 법인이다. 코닝정밀소재는 연구개발(R&D)부터 제조·판매까지 수행하는 코닝의 글로벌 전략적 허브다. 코닝테크놀로지센터코리아는 코닝의 글로벌 R&D 네트워크와 협업하며 새로운 기술 및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 밖에 계열사로 코닝나노프로텍, 삼성코닝어드밴스글라스(삼성디스플레이와 합작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