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그라로 시작하는 남성 활력 회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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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낭달웅동 작성일25-12-29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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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로 시작하는 남성 활력 회복법
고민 말고 솔루션 남성 활력, 시작은 지금
남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밤에 대한 고민을 안고 살아갑니다. 관계가 자연스럽지 않게 끊기고, 예전의 자신감이 서서히 사라질 때, 남성들은 말없이 고개를 숙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는 부끄럽거나 감춰야 할 일이 아닙니다. 현대 의학과 과학은 남성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확실한 솔루션을 이미 제공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바로 비아그라가 있습니다.
남성 활력 저하는 더 이상 극복할 수 없는 문제도, 운명도 아닙니다. 그것은 체계적으로 접근하면 충분히 회복이 가능한 기능적 변화이며, 이를 이해하고 실천하는 것이 진정한 건강한 삶의 출발점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비아그라의 작용 원리, 복용 전략, 전문가 조언, 그리고 삶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 방법들을 통해, 지금 이 순간부터 당신이 다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정보를 안내합니다.
1. 남성 활력 저하왜 시작되는가
발기력 저하 또는 활력 상실은 일반적으로 40대 이후에 시작되지만, 최근에는 스트레스, 과로,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으로 인해 젊은 연령대에서도 활력 저하 현상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주요 원인 분석
혈관 기능 이상 음경의 발기 작용은 혈관 건강에 크게 의존함
호르몬 불균형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감소
정신적 요인 긴장, 성적 실패의 두려움, 낮은 자존감
생활습관 문제 고지방 식단, 운동 부족, 음주, 흡연
기저 질환의 영향 고혈압, 당뇨, 심혈관 질환 등이 혈류에 직접 영향
이러한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 음경 해면체에 충분한 혈액이 도달하지 못해 자연스러운 발기 기능이 저하되고, 이는 곧 성적 자신감 상실과 파트너와의 관계 단절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활력을 잃었다고 끝난 것이 아닙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해결할 수 있는 확실한 솔루션이 존재합니다. 그것이 바로 비아그라입니다.
2. 비아그라활력 회복의 핵심 메커니즘
비아그라는 세계 최초의 발기부전 치료제로, PDE5 억제제 계열에 속하는 약물입니다. 이 약물은 단순한 자극제가 아닌, 성적 자극 시에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생리 반응을 촉진하고 강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비아그라의 작용 과정
성적 자극이 가해지면 신경계는 산화질소NO를 분비
산화질소는 혈관 확장을 유도하는 cGMP를 증가시킴
음경의 혈관이 확장되고 혈액이 유입되어 발기가 이루어짐
PDE5 효소는 cGMP를 분해하여 발기를 중단시키는 역할
비아그라는 PDE5를 억제하여 발기 상태를 유지하도록 도움
중요한 점은 비아그라가 자극 없이도 발기를 유도하는 것이 아니라, 자극에 반응하여 더욱 강하고 오래 지속되는 발기를 가능하게 만든다는 점입니다. 이는 신체 생리 메커니즘에 매우 정밀하게 작용하는 과학적 기반 위에 설계된 약물입니다.
3. 복용 시 주의사항과 전략적 사용법
비아그라의 효과를 최대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복용 방법과 시기, 생활 습관과의 조화가 중요합니다. 단순히 복용만으로 효과를 기대하기보다, 정확한 지식과 실천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복용 요령
성관계 약 30분~1시간 전에 복용
공복 상태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작용
기름진 음식과 함께 복용 시 약효 발현 지연 가능
하루 1회 복용, 24시간 내 중복 사용 금지
복용 용량
일반적인 시작 용량은 50mg
개인의 반응과 내성에 따라 25mg 또는 100mg로 조정 가능
65세 이상 고령자는 25mg부터 시작 권장
주의할 점
질산염계 약물 복용 중인 경우 병용 금지
심혈관 질환 환자는 전문가와의 상담 필수
시야 흐림, 안면홍조, 두통 등 경미한 부작용 발생 가능
심각한 부작용 시 즉시 복용 중단 및 전문가 상담 필요
복용 전에는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알고, 가능하다면 전문가의 진단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특히 다른 약물과의 상호작용이나 기존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상담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4. 생활 속에서의 활력 유지 전략
비아그라는 발기력 회복의 효과적인 시작점이지만, 궁극적인 활력 회복은 삶의 전반적인 변화와 관리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약물 복용과 병행하여 건강한 습관을 유지한다면 훨씬 더 지속 가능하고 안정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활력 유지를 위한 실천 항목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 심혈관 건강 향상 및 혈류 개선
하체 중심 근력 강화 운동 발기 유지에 중요한 골반 근육 강화
건강한 식습관 저지방, 고섬유질, 아르기닌이 풍부한 식단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 테스토스테론 분비 촉진
금연 및 절주 니코틴과 알코올은 혈관 수축 유발
파트너와의 의사소통 강화 관계에 대한 부담 감소 및 정서적 안정
전문가들은 약물만으로 성기능을 회복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으며, 올바른 생활 습관과의 병행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조언합니다. 비아그라 복용을 단순한 일시적 해결책으로 보지 말고, 더 나은 삶으로의 첫 걸음으로 받아들이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5. 비아그라가 선사하는 변화삶의 질 향상
비아그라는 단지 남성의 밤을 되찾아주는 약이 아닙니다. 그것은 자신감 회복, 파트너와의 친밀감 증진, 그리고 삶의 질 향상이라는 훨씬 큰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아그라가 바꾸는 일상
자신감 회복 성생활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들고, 관계에 주도적으로 참여
파트너와의 관계 회복 대화와 터치가 다시 자연스러워짐
정신적 안정 스트레스 감소 및 전반적인 삶의 만족도 향상
부부관계의 회복 신뢰와 친밀감이 되살아나는 계기
특히 40대 이상 부부들은 반복된 성기능 실패로 인해 감정의 거리까지 생기기 쉬우며, 비아그라를 통한 솔루션은 단순한 약효를 넘어, 감정 회복의 물꼬를 터주는 연결고리가 됩니다.
결론비아그라, 삶을 바꾸는 선택
남성 활력은 단순한 기능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것은 삶의 중심, 관계의 본질, 자신감의 척도입니다. 그리고 그 시작은 지금 이 순간, 올바른 정보를 통한 실천에서 출발합니다.
고민은 뒤로하고, 이제 과학이 제시한 솔루션을 받아들이십시오. 비아그라는 수많은 남성들이 다시 삶의 활력을 되찾도록 돕고 있으며, 전문가들 또한 이를 안전하고 효과적인 선택지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비아그라는 단지 약이 아니라, 남성을 위한 자신감의 회복, 그리고 사랑을 지속시키는 조력자입니다.이제 선택은 당신의 몫입니다.지금 바로, 다시 시작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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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admin@seastorygame.top
[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29일 31건, 76명을 기소하고 180일간의 수사를 마무리했다. 특검팀은 김건희 여사가 남편인 윤석열 전 대통령과 '정치공동체'이지만 윤 전 대통령의 정치입문부터 주도권을 행사했고, 이후에도 국민의 눈길이 미치지 않는 장막 뒤에서 불법적으로 국정에 개입했다고 지적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를 알지 못했다고 하거나 사실상 방임했다는 것이 특검팀 결론이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명태균 공천개입, 통일교 청탁·뇌물 수 바다이야기게임방법 수 의혹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김건희 씨가 지난 12월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5.12.3. [사진=문수지 기자]
이날 수사결과 발표에는 민중기 특별검사도 참여했다. 지난 7월 2일 현판식 이후 약 180일만이다. 민 특 바다신2릴게임 검은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디올가방 사건' 마무리를 주요 성과로 꼽았다. 인사 청탁을 대가로 통일교, 김상민 전 부장검사,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등으로부터 인사청탁과 함께 고가의 명품 및 그림 등 각종 금품을 수수한 사건 수사도 성과로 들었다. 또 각종 선거와 관저 이전을 둘러싼 의혹, 양평 공흥지구와 관련 릴게임한국 한 특혜의혹도 상당부분 규명해 관련자들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민 특검은 "김건희는 대통령 배우자의 신분을 이용해 고가의 금품을 쉽게 수수하고, 각종 인사와 공천에도 폭넓게 개입했다"면서 "대통령 배우자의 권한 남용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공적 시스템이 크게 훼손됐음을 여러 사건에서 확인했다"고 지적했다.
일선에서 수사를 지휘 황금성슬롯 한 특검보들은 김 여사의 정치적 영향력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명태균 게이트'와 선거개입 사건을 수사한 오정희 특검보는 "김건희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정치입문 단계부터 주도적인 역할을 했고, 그 연장선에서 대통령 당선 후에도 공천에 적극 개입하는 등 '정치공동체'로 활동해온 것이 명확히 드러났다"고 강조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릴게임예시 사건'과 '삼부토건 주가조작 사건' 등을 수사 지휘한 김형근 특검보는 "서로 공통분모가 없는 다양한 사람들이 대통령이 아닌 김건희를 찾아가 자신이 원하는 바를 청탁하고, 금품을 교부했다"면서 "그 결과, 청탁한 그대로 실현됐다"고 했다. 또 "대통령의 배우자가 역사책에서나 볼 법한 현대판 매관매직을 일삼고, 국민의 눈길이 미치지 않는 장막 뒤에서 불법적으로 국정에 개입한 사실이 특검 수사결과 확인됐다"고 했다.
통일교 관련 의혹 수사를 지휘한 박상진 특검보는 "통일교 지도자의 정교일치 욕망이 대통령 권력을 등에 업은 대통령 배우자 및 정권 실세의 도덕적 해이와 준법 정신 결여, 정권에 기생하는 브로커들의 이권 추구 등이 결합해 빚어낸 결과"라면서 김 여사를 원인의 주요 축으로 뒀다.
특검팀은 그러나 '김건희 특검법'상 수사 대상으로 지목된 16개 혐의 중 핵심 의혹 상당수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로 이첩했다. △기업들의 코바나컨텐츠 전시회 뇌물성 협찬 △집사게이트 △김영선 전 의원 공천개입 의혹 등 10건이 넘는다. 김 여사와 의혹간 직접적 연관성을 못 찾았다는 것이다. 민 특검은 "시간상 제약과 능력부족 등으로 인해 처리하지 못했다"고 했다.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의 경우 특검팀은 "자금 추적 결과 김건희와의 직접적 관련성은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김건희와 삼부토건, 웰바이오텍 주가조작 관련성을 추가 수사할 필요가 있어 구속영장이 기각된 조성옥 전 삼부토건 회장 등에 대하여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로 이첩했다"고 설명했다.
민중기 특별검사가 29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빌딩 브리핑실에서 열린 김건희 특검 최종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사진=연합뉴스]
윤 전 대통령까지 뻗어나가지 못한 수사도 적지 않다. 당초 특검팀의 수사 방향은 금품을 수수한 김 여사 뒤에 윤 전 대통령이 있다고 보고 수사에 박차를 가해왔으나 윤 전 대통령의 수사 비협조로 나아가지 못했다.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서성빈 드론돔 회장, 김기현 전 국민의힘 당대표 사건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이 사건들을 수사 지휘한 김형근 특검보는 "윤석열은 배우자의 이와 같은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금품수수 사실이 있었음에도 특검 조사에서 그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고 부인하고 있으나 이를 쉽게 믿기는 어렵다"고 했다. 그는 "다만, 부부라는 특수한 사정을 감안하더라도 윤석열에 대한 조사 지연 등으로 현 단계에서는 윤석열이 이를 알았다고 볼 직접적 증거가 충분치 않다고 판단돼 불가피하게 김건희 만을 특가법상 알선수재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다"고 설명했다. 윤 전 대통령 부부의 뇌물수수죄 수사는 국수본으로 이첩될 예정이다.
특검팀은 영부인과 대통령 당선인 범죄에 대한 법적 대비가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다. 김형근 특검보는 "대통령 배우자의 헌법질서 파괴행위를 전혀 예측하지 못한 기존 법률의 한계로 인해 합당한 처벌에 크게 부족함이 있음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역사의 과오가 반복되지 않고, 죄에 상응하는 마땅한 처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청탁금지법상 ‘공직자 등’에 대통령 당선인을 포함시키고, 대통령 영부인도 형사처벌에 있어 공무원 의제규정을 두어 금품수수의 경우에는 공직자에 준해 엄벌하도록 입법적 보완이 검토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오정희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이 당선인 신분으로 김 전 의원의 공천에 개입한 사실이 확인됨에도 불구하고, 공직선거법 등 관련 법령 상 대통령 당선인이 공무원으로 규정되지 않아 기소에 이르지 못했다"면서 "이와 관련해서는 입법적 논의가 필요한지 검토해야 하는 과제가 남겨졌다"고 했다.
특검수사로 드러난 김 여사의 '매관매직' 수익은 총 3억 7725만원이다. 김상민 전 검사의 인사 등 청탁 대가로 받은 금액이 1억 40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특검팀은 진품 논란이 있었던 이우환 화백의 그림 가액을 이 금액으로 산정했다.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으로부터 사위 인사 청탁과 함께 받은 금품이 1억 380만원으로 그 다음이다. 일명 '나토(NATO) 3종 보석'으로, 반클리프아펠 등 명품 귀금속 등이다. 한학자 통일교 총재 및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으로부터 받은 샤넬가방 2개와 그라프 목걸이 등은 8293만원으로 특정됐다.
대통령 경호 목적의 로봇개 도입과 관련해 사업자 서성빈씨로부터는 3990만원 상당의 바쉐론 콘스탄틴 시계를 받았다.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으로부터 역시 인사 청탁 대가로 금거북이 등 265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했다.
특검팀은 목사 최재영씨가 스스로 청탁 대가로 건넸다는 디올가방 등 530만원 상당의 금품수수 사건도 기소했다. 앞서 검찰이 무혐의로 처분한 혐의다. 특검팀은 김 여사를 특가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최씨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김건희 특검팀에는 수사인력 총 255명이 투입됐다. 민 특검과 김형근·박상진·오정희·문홍주·김경호·박노수 등 특검보 6명 등 지휘부 7명이다. 김경호 특검보와 박노수 특검보는 지난 10월 26일 추가로 임명됐다. 검찰·경찰·공수처·국세청 등으로부터 152명이 파견됐고, 특별수사관이 59명 임명됐으며 행정지원인력 27명이 채용됐다.
민중기 특별검사와 특검보가 29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빌딩 브리핑실에서 열린 최종 브리핑에 참석해 있다. 왼쪽부터 박노수, 김경호, 문홍주, 박상진, 오정희, 김형근 특검보, 민 특검. 2025.12.29 [사진=연합뉴스]
/최기철 기자(lawch@inews24.com)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명태균 공천개입, 통일교 청탁·뇌물 수 바다이야기게임방법 수 의혹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김건희 씨가 지난 12월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5.12.3. [사진=문수지 기자]
이날 수사결과 발표에는 민중기 특별검사도 참여했다. 지난 7월 2일 현판식 이후 약 180일만이다. 민 특 바다신2릴게임 검은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디올가방 사건' 마무리를 주요 성과로 꼽았다. 인사 청탁을 대가로 통일교, 김상민 전 부장검사,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등으로부터 인사청탁과 함께 고가의 명품 및 그림 등 각종 금품을 수수한 사건 수사도 성과로 들었다. 또 각종 선거와 관저 이전을 둘러싼 의혹, 양평 공흥지구와 관련 릴게임한국 한 특혜의혹도 상당부분 규명해 관련자들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민 특검은 "김건희는 대통령 배우자의 신분을 이용해 고가의 금품을 쉽게 수수하고, 각종 인사와 공천에도 폭넓게 개입했다"면서 "대통령 배우자의 권한 남용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공적 시스템이 크게 훼손됐음을 여러 사건에서 확인했다"고 지적했다.
일선에서 수사를 지휘 황금성슬롯 한 특검보들은 김 여사의 정치적 영향력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명태균 게이트'와 선거개입 사건을 수사한 오정희 특검보는 "김건희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정치입문 단계부터 주도적인 역할을 했고, 그 연장선에서 대통령 당선 후에도 공천에 적극 개입하는 등 '정치공동체'로 활동해온 것이 명확히 드러났다"고 강조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릴게임예시 사건'과 '삼부토건 주가조작 사건' 등을 수사 지휘한 김형근 특검보는 "서로 공통분모가 없는 다양한 사람들이 대통령이 아닌 김건희를 찾아가 자신이 원하는 바를 청탁하고, 금품을 교부했다"면서 "그 결과, 청탁한 그대로 실현됐다"고 했다. 또 "대통령의 배우자가 역사책에서나 볼 법한 현대판 매관매직을 일삼고, 국민의 눈길이 미치지 않는 장막 뒤에서 불법적으로 국정에 개입한 사실이 특검 수사결과 확인됐다"고 했다.
통일교 관련 의혹 수사를 지휘한 박상진 특검보는 "통일교 지도자의 정교일치 욕망이 대통령 권력을 등에 업은 대통령 배우자 및 정권 실세의 도덕적 해이와 준법 정신 결여, 정권에 기생하는 브로커들의 이권 추구 등이 결합해 빚어낸 결과"라면서 김 여사를 원인의 주요 축으로 뒀다.
특검팀은 그러나 '김건희 특검법'상 수사 대상으로 지목된 16개 혐의 중 핵심 의혹 상당수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로 이첩했다. △기업들의 코바나컨텐츠 전시회 뇌물성 협찬 △집사게이트 △김영선 전 의원 공천개입 의혹 등 10건이 넘는다. 김 여사와 의혹간 직접적 연관성을 못 찾았다는 것이다. 민 특검은 "시간상 제약과 능력부족 등으로 인해 처리하지 못했다"고 했다.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의 경우 특검팀은 "자금 추적 결과 김건희와의 직접적 관련성은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김건희와 삼부토건, 웰바이오텍 주가조작 관련성을 추가 수사할 필요가 있어 구속영장이 기각된 조성옥 전 삼부토건 회장 등에 대하여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로 이첩했다"고 설명했다.
민중기 특별검사가 29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빌딩 브리핑실에서 열린 김건희 특검 최종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사진=연합뉴스]
윤 전 대통령까지 뻗어나가지 못한 수사도 적지 않다. 당초 특검팀의 수사 방향은 금품을 수수한 김 여사 뒤에 윤 전 대통령이 있다고 보고 수사에 박차를 가해왔으나 윤 전 대통령의 수사 비협조로 나아가지 못했다.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서성빈 드론돔 회장, 김기현 전 국민의힘 당대표 사건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이 사건들을 수사 지휘한 김형근 특검보는 "윤석열은 배우자의 이와 같은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금품수수 사실이 있었음에도 특검 조사에서 그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고 부인하고 있으나 이를 쉽게 믿기는 어렵다"고 했다. 그는 "다만, 부부라는 특수한 사정을 감안하더라도 윤석열에 대한 조사 지연 등으로 현 단계에서는 윤석열이 이를 알았다고 볼 직접적 증거가 충분치 않다고 판단돼 불가피하게 김건희 만을 특가법상 알선수재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다"고 설명했다. 윤 전 대통령 부부의 뇌물수수죄 수사는 국수본으로 이첩될 예정이다.
특검팀은 영부인과 대통령 당선인 범죄에 대한 법적 대비가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다. 김형근 특검보는 "대통령 배우자의 헌법질서 파괴행위를 전혀 예측하지 못한 기존 법률의 한계로 인해 합당한 처벌에 크게 부족함이 있음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역사의 과오가 반복되지 않고, 죄에 상응하는 마땅한 처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청탁금지법상 ‘공직자 등’에 대통령 당선인을 포함시키고, 대통령 영부인도 형사처벌에 있어 공무원 의제규정을 두어 금품수수의 경우에는 공직자에 준해 엄벌하도록 입법적 보완이 검토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오정희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이 당선인 신분으로 김 전 의원의 공천에 개입한 사실이 확인됨에도 불구하고, 공직선거법 등 관련 법령 상 대통령 당선인이 공무원으로 규정되지 않아 기소에 이르지 못했다"면서 "이와 관련해서는 입법적 논의가 필요한지 검토해야 하는 과제가 남겨졌다"고 했다.
특검수사로 드러난 김 여사의 '매관매직' 수익은 총 3억 7725만원이다. 김상민 전 검사의 인사 등 청탁 대가로 받은 금액이 1억 40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특검팀은 진품 논란이 있었던 이우환 화백의 그림 가액을 이 금액으로 산정했다.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으로부터 사위 인사 청탁과 함께 받은 금품이 1억 380만원으로 그 다음이다. 일명 '나토(NATO) 3종 보석'으로, 반클리프아펠 등 명품 귀금속 등이다. 한학자 통일교 총재 및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으로부터 받은 샤넬가방 2개와 그라프 목걸이 등은 8293만원으로 특정됐다.
대통령 경호 목적의 로봇개 도입과 관련해 사업자 서성빈씨로부터는 3990만원 상당의 바쉐론 콘스탄틴 시계를 받았다.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으로부터 역시 인사 청탁 대가로 금거북이 등 265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했다.
특검팀은 목사 최재영씨가 스스로 청탁 대가로 건넸다는 디올가방 등 530만원 상당의 금품수수 사건도 기소했다. 앞서 검찰이 무혐의로 처분한 혐의다. 특검팀은 김 여사를 특가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최씨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김건희 특검팀에는 수사인력 총 255명이 투입됐다. 민 특검과 김형근·박상진·오정희·문홍주·김경호·박노수 등 특검보 6명 등 지휘부 7명이다. 김경호 특검보와 박노수 특검보는 지난 10월 26일 추가로 임명됐다. 검찰·경찰·공수처·국세청 등으로부터 152명이 파견됐고, 특별수사관이 59명 임명됐으며 행정지원인력 27명이 채용됐다.
민중기 특별검사와 특검보가 29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빌딩 브리핑실에서 열린 최종 브리핑에 참석해 있다. 왼쪽부터 박노수, 김경호, 문홍주, 박상진, 오정희, 김형근 특검보, 민 특검. 2025.12.29 [사진=연합뉴스]
/최기철 기자(lawch@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