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알리스단단한 사랑을 위한 남성의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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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낭달웅동 작성일26-01-10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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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알리스단단한 사랑을 위한 남성의 자신감
1. 사랑도 자신감이 있어야 단단해진다
연애든 결혼이든, 모든 관계의 핵심은 신뢰와 안정감입니다. 하지만 많은 남성들이 나이가 들거나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성적인 자신감을 잃어갑니다. 스스로도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 성적 활력이 떨어지면 관계의 온도도 서서히 식어갑니다.
한때 뜨겁던 사랑이 점점 평범해지고, 결국 이젠 예전 같지 않아.라는 말을 듣게 되는 순간, 남성의 자존심은 바닥을 칩니다. 하지만 이 문제를 극복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남자의 자세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성기능을 회복하는 것만이 아니라, 남성으로서의 자신감을 되찾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도와줄 최고의 파트너가 바로 시알리스입니다.
2. 시알리스강한 남성의 선택
1 36시간 지속언제든 준비된 남자로
시알리스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최대 36시간 효과가 지속된다는 점입니다. 이는 단순히 한순간의 강한 효과가 아닌, 장시간 동안 자연스럽고 여유롭게 성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갑작스러운 분위기에도 문제없이 대응 가능
계획적인 성관계가 아닌, 자연스러운 흐름 속에서의 자신감 유지
아침, 저녁, 그 다음날까지도 여유롭게
즉, 시알리스는 남성에게 안정적인 성적 자신감을 부여하여 사랑을 더욱 단단하게 만듭니다.
2 자연스러운 효과사랑을 위한 배려
일부 발기부전 치료제는 강한 효과를 보이지만, 과도한 반응이나 부자연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알리스는 자연스러운 반응을 유도하여 상대방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남성 본인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는 단순한 성적 능력 향상을 넘어, 관계의 질을 높이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친밀감을 극대화하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3. 남성 자신감을 되찾는 3가지 핵심 요소
1 신체적 건강기본이 튼튼해야 자신감도 단단하다
성적 건강은 신체적인 건강과 직결됩니다. 따라서 운동, 식습관, 생활습관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혈액순환과 남성 호르몬을 높여라
스쿼트 하체 근력을 강화하고 혈류를 개선
유산소 운동달리기, 수영, 자전거 심혈관 건강을 개선
스트레칭과 요가 유연성과 근육 긴장을 풀어줌
식습관몸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라
견과류, 아보카도 건강한 지방 공급
굴, 새우 아연 함유로 남성 호르몬 활성화
다크 초콜릿 혈관 확장 효과
시알리스를 복용하면서 이런 생활습관을 병행하면 더욱 강하고 지속적인 효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2 심리적 안정자신감이 모든 것을 좌우한다
성적 문제를 겪는 남성들의 가장 큰 고민은 단순한 신체적 변화가 아닙니다. 혹시 또 실패하면 어떡하지?라는 불안감이 더 큰 영향을 미치죠. 이런 심리적 압박은 성적 능력을 더욱 저하시킵니다.
하지만 시알리스는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나는 준비된 남자다.라는 확신
부담 없이 자연스러운 관계 유지
긍정적인 마인드 형성으로 더 적극적인 태도 유지
결국, 단단한 사랑을 만들기 위해서는 신체적 준비심리적 안정감이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3 관계의 노력사랑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단순한 성적 자신감 회복만으로는 완벽한 관계를 만들 수 없습니다.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필수입니다.
상대방과의 대화가 중요하다. 원하는 바를 솔직하게 공유
애정을 표현하는 스킨십을 잊지 말자. 작은 손길이 관계를 더욱 가깝게 만든다.
시알리스의 효과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관계를 이어가는 태도가 필요하다.
결국, 사랑은 함께 노력하는 과정에서 더욱 단단해지는 것입니다.
4. 시알리스단단한 사랑을 위한 확실한 선택
1 언제든 준비된 자신감
36시간 지속으로 계획적인 성관계가 아닌, 자연스러운 흐름 속에서 자신감 유지
심리적 부담 없이 편안한 성생활 가능
2 자연스러운 효과로 더욱 깊어진 관계
발기부전 치료뿐만 아니라, 관계의 질을 높이는 역할
상대방에게 부담 없이 자연스럽게 스킨십과 애정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 제공
3 건강한 삶과 함께하는 최고의 파트너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을 병행하면 더욱 강력한 효과
성적 건강을 회복함으로써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
5. 결론단단한 자신감이 단단한 사랑을 만든다
모든 관계의 기초는 자신감과 신뢰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감을 잃게 되면, 관계 또한 흔들릴 수 있습니다. 이때 필요한 것은 단순한 해결책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시알리스는 단순한 발기부전 치료제가 아닙니다.
남성의 자존감을 회복하고,
연인과의 관계를 더욱 깊고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솔루션입니다.
단단한 사랑을 원한다면, 먼저 자신감을 단단하게 다져야 합니다.그리고 그 자신감을 되찾기 위해, 지금 시알리스와 함께 변화를 시작해보세요.
시알리스 구매 디시를 찾는 분들은 반드시 정품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온라인에서 구매할 경우 가짜 제품이 유통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신뢰할 수 있는 비아그라구매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문가의 상담을 받으면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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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admin@seastorygame.top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최근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시즌2가 공개되면서 호텔 출신 셰프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
이른바 '백수저'로 불리는 참가자 중에 호텔 출신 셰프들은 수십 년간 주방에서 다져온 기본기와 조직 경험이 경연 무대에서 빛을 발휘하면서, 다시 한번 조명을 받고 있다.
'흑백요리사2'의 백요리사들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정호영(왼쪽부터), 선재스님, 손종원, 후덕죽 셰프가 17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동 릴게임모바일 대문스퀘어에서 열린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2.17 ryousanta@yna.co.kr
파인 다이닝으로 말하는 호텔 셰프, 손종원
'흑백요리사2'에서 시청자들의 주목을 가장 많이 받는 손종원 셰프는 국내 호텔 게임몰릴게임 파인 다이닝을 대표하는 인물로 평가된다.
손 셰프는 현재 레스케이프 호텔의 양식 레스토랑 '라망 시크레'와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의 한식 레스토랑 '이타닉 가든'의 헤드 셰프를 겸직하며 두 레스토랑 모두를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반열에 올려놓은 주역이다.
손 셰프는 '월드 베스트 50 레스토랑' 1위에 올랐던 덴마크 바다이야기 코펜하겐의 '노마'와 미국 샌프란시스코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퀸스'에서 수셰프(부주방장)로 경력을 쌓은 뒤, 2018년 레스케이프 호텔의 개관과 함께 합류했다.
손 셰프는 이 호텔의 '라망 시크레'를 이끌며 개장 2년 만에 미쉐린 1스타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2022년부터 조선 팰리스의 릴게임다운로드 '이타닉 가든'을 맡아 2023년부터 역시 미쉐린 1스타를 유지하는 레스토랑으로 키웠다.
손 셰프가 이끄는 두 레스토랑은 프랑스의 레스토랑·미식 가이드 '라 리스트(La Liste)'에 지속적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손 셰프 자신은 2023년 '라 리스트' 시상식에서 '올해의 신진 셰프' 부문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오션파라다이스게임 손 셰프는 독특하고 특색 있는 재료를 찾고 연구하는 데 집중하며 위트와 진정성을 겸비한 파인 다이닝을 추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사말 하는 손종원 셰프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손종원 셰프가 17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에서 열린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12.17 ryousanta@yna.co.kr
불도장으로 중식을 알린 호텔 주방의 대가, 후덕죽
'흑백요리사2' 팀전에서 후배들의 지시에 묵묵히 따르며 '팔로워십'이 무엇인지를 몸소 보여 준 후덕죽 셰프는 서울신라호텔 출신의 대표적인 중식 대가이다.
후 셰프는 국내 호텔업계에서 중식 조리사로는 처음으로 임원(상무) 직함을 단 인물이며, 중국 최고 지도자들로부터 요리 실력을 인정받은 이력을 지녔다.
후 셰프는 1977년부터 2019년까지 42년간 서울신라호텔 중식당 '팔선'에 몸담으며 창립 멤버이자 총주방장으로 활동했다.
특히 중국의 대표적 보양식인 '불도장(佛渡牆)'을 한국식으로 개발해 국내에 처음 소개한 주인공으로 잘 알려져 있다.
상어 지느러미, 사슴힘줄, 잉어부레, 자연송이, 해삼, 오골계 등 고급 재료를 넣어 세 시간 이상 찌는 불도장은 이후 호텔신라의 대표 메뉴로 자리 잡았다.
불도장은 '그 냄새에 끌려 스님이 참지 못하고 담장을 넘어 먹은 요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이름 때문에 불신자들의 항의를 받아 한때 판매를 중단한 적도 있다고 한다.
후 셰프의 요리는 중국의 후진타오 전 주석, 장쩌민 전 주석, 주룽지 전 총리 등 중국 국가 지도자들로부터 "중국 본토 요리보다 더 훌륭하다"라고 극찬받기도 했다.
후 셰프는 접시닦이로 요리를 시작해 이사를 거쳐 상무에 오른 입지전적 인물로, 2000년 보건복지 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인사말 하는 후덕죽 셰프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후덕죽 셰프가 17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에서 열린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12.17 ryousanta@yna.co.kr
인턴서 레스토랑 운영 최유강·대통령의 요리사 천상현
백수저 중에 신라호텔 출신이 2명 더 있다.
그 중 한명이 최유강 셰프다. 최 셰프는 신라호텔 인턴으로 시작해 '팔선'에서 10년간 일했다.
최 셰프는 이곳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해외 유수 호텔에서 연수를 하게 됐고 이후 신라호텔 '더파크뷰'를 키운 인물로 알려져 있다. 더파크뷰는 하루 매출이 최 셰프가 있기 전 700만원에 불과했는데, 그가 부임하고 나서는 1억원까지 뛰었다고 한다.
최 셰프는 호텔에서 나와 현재 '코자차'라는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나머지 신라호텔 출신은 천상현 셰프다. 천 셰프는 1998년부터 2018년까지 20년 4개월간 청와대에서 근무한 '대통령의 요리사'로 알려졌지만, 경력의 시작은 신라호텔이었다.
그의 에세이집 '대통령의 요리사'(2023)에 따르면 천 셰프는 '친구 따라' 신라호텔에 지원했다가 덜컥 합격했다.
천 셰프는 이 호텔 중식부에서 일하던 중 청와대에 입성하게 됐다. 여기서 '팔선'을 진두지휘했던 후덕죽 셰프와의 인연이 작용했다.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재임 시절 청와대는 중식을 할 줄 아는 한국인 요리사가 필요했는데, 후 셰프가 천 셰프를 추천한 것이다.
중식 애호가인 김 전 대통령이 좋아한 메뉴가 바로 불도장이기도 했다.
천 셰프는 청와대 요리사로 일하면서도 시간이 날 때 신라호텔에서 새로운 메뉴를 배우곤 했는데, 그때 후 셰프의 혹독한 가르침이 있었다고 한다. 천 셰프는 후 셰프를 '내 인생을 바꾼 사부'로 꼽는다.
이들 후덕죽·최유강·천상현 셰프 3인방은 신라호텔 출신이면서 전공이 중식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청와대 셰프 출신 천상현 셰프 [tvN 토크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유튜브 클립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셰프들의 셰프 박효남·특급호텔 여성 총조리장 이금희
'흑백요리사2'에서 어릴 적 소여물을 썰다 오른손 둘째 손가락 일부를 잃게 됐지만 긍정의 힘을 얻게 됐다는 사연을 들려준 박효남 셰프는 양식 분야에서 '셰프들의 셰프'로 평가받고 있다.
박 셰프는 1978년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경력을 시작해 1983년 힐튼호텔 개관 멤버로 합류했다.
1988년 업계 최연소인 38세에 힐튼호텔 이사로 승진했고, 2001년 외국인 주방장들이 독차지해오던 외국계 체인 호텔의 총주방장에 한국인 최초로 임명됐다. 외국계 체인호텔 총주방장 자리를 현지인이 맡은 것은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평가됐다.
2006년에는 요리사로서는 최초로 프랑스 정부로부터 농업공로훈장 '메리뜨 아그리꼴'을 받았고, 2014년에는 정부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요리 명장' 칭호를 받았다.
박 셰프는 힐튼호텔에서 30년 넘게 근무한 뒤 2015년 세종호텔 총주방장 겸 전무이사로 자리를 옮겼다.
글로벌 체인 호텔에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순수 국내 브랜드 호텔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로 이직을 결정했다는 게 당시 그의 설명이었다.
또한 세종사이버대학 교수로 후학 양성에도 나서고 있다.
> photo@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8/yonhap/20251228063155506mcln.jpg" data-org-width="1024" dmcf-mid="67BUfLd8Z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8/yonhap/20251228063155506mcln.jpg" width="658">
세종호텔 총주방장 겸 전무로 영입된 박효남씨 (서울=연합뉴스)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총주방장으로 재직해 온 박효남 씨가 최근 세종호텔 총주방장 겸 전무이사로 영입됐다. 2015.2.8 << 세종호텔 제공 >> photo@yna.co.kr
메이필드호텔의 조리본부장인 이금희 셰프도 내로라하는 호텔 셰프다.
이 셰프는 국내 최초로 특급호텔 여성 총조리장이라는 영예를 얻은 인물로 40년 가까이 한식 외길을 걷고 있다.
이 셰프가 이끄는 메이필드호텔의 한정식당 '봉래헌'은 서울시 주관 '2025년 서울미식주간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업계는 호텔 식당 근무 이력이 유명 셰프로 인정받는 도약대가 되는 이유로 ▲ 역할·위계가 분명한 다인원 주방 체계는 훈련·승급 경로가 뚜렷하고 ▲ 재료 구매·장비·인력 등 인프라가 갖춰져 고급 재료와 표준화된 작업을 안정적으로 반복 학습할 수 있으며 ▲ 호텔 브랜드가 만든 네트워크 속에서 다양한 메뉴·서비스 기준을 빠르게 체득할 수 있다는 점이 꼽힌다.
또 고정 급여 기반이라 인건·재료비 압박 속 자영업 리스크(위험)를 지지 않고 실력을 쌓기 용이하다는 평가도 나온다.
한 외식업계 관계자는 28일 "유명한 셰프가 되기 위해 반드시 호텔 경험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파인 다이닝은 인건비와 재료비 부담이 커 오너 셰프로 바로 나가기 쉽지 않은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호텔업계 한 관계자는 "호텔은 업장이 많아 다양하게 배울 수 있는 좋은 조건"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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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백수저'로 불리는 참가자 중에 호텔 출신 셰프들은 수십 년간 주방에서 다져온 기본기와 조직 경험이 경연 무대에서 빛을 발휘하면서, 다시 한번 조명을 받고 있다.
'흑백요리사2'의 백요리사들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정호영(왼쪽부터), 선재스님, 손종원, 후덕죽 셰프가 17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동 릴게임모바일 대문스퀘어에서 열린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2.17 ryousanta@yna.co.kr
파인 다이닝으로 말하는 호텔 셰프, 손종원
'흑백요리사2'에서 시청자들의 주목을 가장 많이 받는 손종원 셰프는 국내 호텔 게임몰릴게임 파인 다이닝을 대표하는 인물로 평가된다.
손 셰프는 현재 레스케이프 호텔의 양식 레스토랑 '라망 시크레'와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의 한식 레스토랑 '이타닉 가든'의 헤드 셰프를 겸직하며 두 레스토랑 모두를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반열에 올려놓은 주역이다.
손 셰프는 '월드 베스트 50 레스토랑' 1위에 올랐던 덴마크 바다이야기 코펜하겐의 '노마'와 미국 샌프란시스코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퀸스'에서 수셰프(부주방장)로 경력을 쌓은 뒤, 2018년 레스케이프 호텔의 개관과 함께 합류했다.
손 셰프는 이 호텔의 '라망 시크레'를 이끌며 개장 2년 만에 미쉐린 1스타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2022년부터 조선 팰리스의 릴게임다운로드 '이타닉 가든'을 맡아 2023년부터 역시 미쉐린 1스타를 유지하는 레스토랑으로 키웠다.
손 셰프가 이끄는 두 레스토랑은 프랑스의 레스토랑·미식 가이드 '라 리스트(La Liste)'에 지속적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손 셰프 자신은 2023년 '라 리스트' 시상식에서 '올해의 신진 셰프' 부문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오션파라다이스게임 손 셰프는 독특하고 특색 있는 재료를 찾고 연구하는 데 집중하며 위트와 진정성을 겸비한 파인 다이닝을 추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사말 하는 손종원 셰프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손종원 셰프가 17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에서 열린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12.17 ryousanta@yna.co.kr
불도장으로 중식을 알린 호텔 주방의 대가, 후덕죽
'흑백요리사2' 팀전에서 후배들의 지시에 묵묵히 따르며 '팔로워십'이 무엇인지를 몸소 보여 준 후덕죽 셰프는 서울신라호텔 출신의 대표적인 중식 대가이다.
후 셰프는 국내 호텔업계에서 중식 조리사로는 처음으로 임원(상무) 직함을 단 인물이며, 중국 최고 지도자들로부터 요리 실력을 인정받은 이력을 지녔다.
후 셰프는 1977년부터 2019년까지 42년간 서울신라호텔 중식당 '팔선'에 몸담으며 창립 멤버이자 총주방장으로 활동했다.
특히 중국의 대표적 보양식인 '불도장(佛渡牆)'을 한국식으로 개발해 국내에 처음 소개한 주인공으로 잘 알려져 있다.
상어 지느러미, 사슴힘줄, 잉어부레, 자연송이, 해삼, 오골계 등 고급 재료를 넣어 세 시간 이상 찌는 불도장은 이후 호텔신라의 대표 메뉴로 자리 잡았다.
불도장은 '그 냄새에 끌려 스님이 참지 못하고 담장을 넘어 먹은 요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이름 때문에 불신자들의 항의를 받아 한때 판매를 중단한 적도 있다고 한다.
후 셰프의 요리는 중국의 후진타오 전 주석, 장쩌민 전 주석, 주룽지 전 총리 등 중국 국가 지도자들로부터 "중국 본토 요리보다 더 훌륭하다"라고 극찬받기도 했다.
후 셰프는 접시닦이로 요리를 시작해 이사를 거쳐 상무에 오른 입지전적 인물로, 2000년 보건복지 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인사말 하는 후덕죽 셰프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후덕죽 셰프가 17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에서 열린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12.17 ryousanta@yna.co.kr
인턴서 레스토랑 운영 최유강·대통령의 요리사 천상현
백수저 중에 신라호텔 출신이 2명 더 있다.
그 중 한명이 최유강 셰프다. 최 셰프는 신라호텔 인턴으로 시작해 '팔선'에서 10년간 일했다.
최 셰프는 이곳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해외 유수 호텔에서 연수를 하게 됐고 이후 신라호텔 '더파크뷰'를 키운 인물로 알려져 있다. 더파크뷰는 하루 매출이 최 셰프가 있기 전 700만원에 불과했는데, 그가 부임하고 나서는 1억원까지 뛰었다고 한다.
최 셰프는 호텔에서 나와 현재 '코자차'라는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나머지 신라호텔 출신은 천상현 셰프다. 천 셰프는 1998년부터 2018년까지 20년 4개월간 청와대에서 근무한 '대통령의 요리사'로 알려졌지만, 경력의 시작은 신라호텔이었다.
그의 에세이집 '대통령의 요리사'(2023)에 따르면 천 셰프는 '친구 따라' 신라호텔에 지원했다가 덜컥 합격했다.
천 셰프는 이 호텔 중식부에서 일하던 중 청와대에 입성하게 됐다. 여기서 '팔선'을 진두지휘했던 후덕죽 셰프와의 인연이 작용했다.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재임 시절 청와대는 중식을 할 줄 아는 한국인 요리사가 필요했는데, 후 셰프가 천 셰프를 추천한 것이다.
중식 애호가인 김 전 대통령이 좋아한 메뉴가 바로 불도장이기도 했다.
천 셰프는 청와대 요리사로 일하면서도 시간이 날 때 신라호텔에서 새로운 메뉴를 배우곤 했는데, 그때 후 셰프의 혹독한 가르침이 있었다고 한다. 천 셰프는 후 셰프를 '내 인생을 바꾼 사부'로 꼽는다.
이들 후덕죽·최유강·천상현 셰프 3인방은 신라호텔 출신이면서 전공이 중식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청와대 셰프 출신 천상현 셰프 [tvN 토크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유튜브 클립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셰프들의 셰프 박효남·특급호텔 여성 총조리장 이금희
'흑백요리사2'에서 어릴 적 소여물을 썰다 오른손 둘째 손가락 일부를 잃게 됐지만 긍정의 힘을 얻게 됐다는 사연을 들려준 박효남 셰프는 양식 분야에서 '셰프들의 셰프'로 평가받고 있다.
박 셰프는 1978년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경력을 시작해 1983년 힐튼호텔 개관 멤버로 합류했다.
1988년 업계 최연소인 38세에 힐튼호텔 이사로 승진했고, 2001년 외국인 주방장들이 독차지해오던 외국계 체인 호텔의 총주방장에 한국인 최초로 임명됐다. 외국계 체인호텔 총주방장 자리를 현지인이 맡은 것은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평가됐다.
2006년에는 요리사로서는 최초로 프랑스 정부로부터 농업공로훈장 '메리뜨 아그리꼴'을 받았고, 2014년에는 정부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요리 명장' 칭호를 받았다.
박 셰프는 힐튼호텔에서 30년 넘게 근무한 뒤 2015년 세종호텔 총주방장 겸 전무이사로 자리를 옮겼다.
글로벌 체인 호텔에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순수 국내 브랜드 호텔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로 이직을 결정했다는 게 당시 그의 설명이었다.
또한 세종사이버대학 교수로 후학 양성에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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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호텔 총주방장 겸 전무로 영입된 박효남씨 (서울=연합뉴스)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총주방장으로 재직해 온 박효남 씨가 최근 세종호텔 총주방장 겸 전무이사로 영입됐다. 2015.2.8 << 세종호텔 제공 >> photo@yna.co.kr
메이필드호텔의 조리본부장인 이금희 셰프도 내로라하는 호텔 셰프다.
이 셰프는 국내 최초로 특급호텔 여성 총조리장이라는 영예를 얻은 인물로 40년 가까이 한식 외길을 걷고 있다.
이 셰프가 이끄는 메이필드호텔의 한정식당 '봉래헌'은 서울시 주관 '2025년 서울미식주간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업계는 호텔 식당 근무 이력이 유명 셰프로 인정받는 도약대가 되는 이유로 ▲ 역할·위계가 분명한 다인원 주방 체계는 훈련·승급 경로가 뚜렷하고 ▲ 재료 구매·장비·인력 등 인프라가 갖춰져 고급 재료와 표준화된 작업을 안정적으로 반복 학습할 수 있으며 ▲ 호텔 브랜드가 만든 네트워크 속에서 다양한 메뉴·서비스 기준을 빠르게 체득할 수 있다는 점이 꼽힌다.
또 고정 급여 기반이라 인건·재료비 압박 속 자영업 리스크(위험)를 지지 않고 실력을 쌓기 용이하다는 평가도 나온다.
한 외식업계 관계자는 28일 "유명한 셰프가 되기 위해 반드시 호텔 경험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파인 다이닝은 인건비와 재료비 부담이 커 오너 셰프로 바로 나가기 쉽지 않은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호텔업계 한 관계자는 "호텔은 업장이 많아 다양하게 배울 수 있는 좋은 조건"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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