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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청개구리 기자단(Press)'이 수원 지역의 주요 행사와 이슈, 인물을 취재해서 작성한 기사입니다. 수원시 교육브랜드 '청개구리 스펙(SPPEC)' 사업 중 하나인 '청개구리 기자단'은 청소년들이 기자 활동을 통해 수원 지역을 취재하고 알리는 역할을 합니다. <기자말>
[김은겸·신동하 청개구리기자단 기자]
▲ 수원시가 지난 10월 25일 서호잔디광장에서 개최한 '2025 반려동물 한마음 축제'에서 청개구리 기자단이 행사에 참가한 반려견과 교감하고 있다.
ⓒ 최경준
수원특례시가 지난 10월 25일 서호잔디광장에서 '202 5 반려동물 한마음 축제'를 열었다. 수많은 시민들이 반려견들과 행사장을 찾아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2025 반려동물 한마음 축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수원시 매너견 선언식', '원조개통령' 이웅종 교수 특강, 댕댕런(반려견 달리기), 견공올림픽(장애물, 기다려 대회 등) , 반려견 패션쇼 등 다채로운 행사로 채워졌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경기 수원을), 이웅종 반려동물 전문가, 정예찬 수원반려동물센터장, 사정희 수원시의회 보건복지위 부위원장, 김원효 개그맨 등이 참석했다.
청개구리 기자단의 눈에 띈 행사는 '댕댕런'이었다. 반려견이 견주에게 얼마나 빨리 달려가는지 겨루 는 시합이었다. 1등부터 3등까지는 사료 등 다양한 상품을 받았다.
축제장 곳곳에 마련된 부스에는 반려동물 피트니스&미용, 고양이&강아지 장난감 만들기, 터그 끈으로 장난감 만들기, 개똥 교환소, 펫 타로, 펫 캐리커처, 찾아가는 입양카페, 운영소 등이 차려졌다. 개똥 교환소에선 강아지 배변을 봉투에 담아가면 강아지 음용수로 교환해줬다. 찾아가는 입양카페에는 '구리'와 '까미'라는 강아지가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었다. 반려동물 미용실에선 강아지 발바닥, 발톱 케어와 일회용 볼터치 체험을 진행했고, 피트니스에선 걷기만으로도 반려견의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체험이 이뤄졌다.
반려동물 미용실에서 시민들을 맞은 한소연씨(수원여자대학교 펫 케어과)는 "동아리에서 반려동물 한마음 축제 때 부스를 운영한다고 해서 도와드릴 겸 왔다"면서 "견주들이 너무 좋아하고 만족스러워했다"고 전했다. 그는 "직접 실습을 해보니 전공에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라고도 말했다.
▲ '2025 반려동물 한마음 축제' 현장에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청개구리 기자단의 취재에 응하고 있다.
ⓒ 최경준
청개구리기자단은 현장에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만날 수 있었다. 15살 푸들 타미와 함께 사는 이재준 시장은 어떤 계기로 반려동물 한마음 축제를 열었을까.
"네 가정 중 한 가정에 반려동물이 있을 정도로 수가 많아요. 수원시는 반려 문화 정착을 통해 동물들이 행복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반려교실' '반려견 순찰대' 그리고 이번에는 수원시 최초로 '매너견 인증제'를 만들었어요. 오늘 하루 쯤은 반려동물이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 프로그램을 통해 신나게 뛰어놀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축제를 열었습니다."
행사를 총괄하는 정예찬 수원반려동물센터장은 "어렸을 때부터 동물을 무척 좋아해서 동물을 위한 일을 하고 싶었다"라며 "오늘 행사가 수원시에서 반려동물 관련 행사 중 가장 큰 행사로 알고 있다. 부담감이 컸지만 센터의 베테랑 선생님들이 도와주셔서 어려움 없이 행사를 열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 '2025 반려동물 한마음 축제'에서 정예찬 수원반려동물센터장이 청개구리 기자단과 짧은 인터뷰를 하고 있다.
ⓒ 최경준
이날 2025 반려동물 한마음 축제에선 2년간 교육을 마치고 '매너견 시험'에 합격한 10마리의 '매너견 인증식'도 거행됐다. 또한 '원조개통령'이라 불리는 이웅종 교수가 '바른 산책'을 주제로 현장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수원특례시는 10여 년 전부터 반려동물과의 공생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특히 지난 2023년엔 전국 최초로 '반려동물 교육도시 비전'을 선포했으며, 수원새빛돌봄 반려동물 일시보호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수원시는 매년 반려동물과 견주와 함께 참가할 수 있는 축제형 행사도 열어왔다.
▲ '2025 반려동물 한마음 축제'에 마련된 체험 부스.
ⓒ 최경준
덧붙이는 글
[김은겸·신동하 청개구리기자단 기자]
▲ 수원시가 지난 10월 25일 서호잔디광장에서 개최한 '2025 반려동물 한마음 축제'에서 청개구리 기자단이 행사에 참가한 반려견과 교감하고 있다.
ⓒ 최경준
수원특례시가 지난 10월 25일 서호잔디광장에서 '202 5 반려동물 한마음 축제'를 열었다. 수많은 시민들이 반려견들과 행사장을 찾아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2025 반려동물 한마음 축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수원시 매너견 선언식', '원조개통령' 이웅종 교수 특강, 댕댕런(반려견 달리기), 견공올림픽(장애물, 기다려 대회 등) , 반려견 패션쇼 등 다채로운 행사로 채워졌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경기 수원을), 이웅종 반려동물 전문가, 정예찬 수원반려동물센터장, 사정희 수원시의회 보건복지위 부위원장, 김원효 개그맨 등이 참석했다.
청개구리 기자단의 눈에 띈 행사는 '댕댕런'이었다. 반려견이 견주에게 얼마나 빨리 달려가는지 겨루 는 시합이었다. 1등부터 3등까지는 사료 등 다양한 상품을 받았다.
축제장 곳곳에 마련된 부스에는 반려동물 피트니스&미용, 고양이&강아지 장난감 만들기, 터그 끈으로 장난감 만들기, 개똥 교환소, 펫 타로, 펫 캐리커처, 찾아가는 입양카페, 운영소 등이 차려졌다. 개똥 교환소에선 강아지 배변을 봉투에 담아가면 강아지 음용수로 교환해줬다. 찾아가는 입양카페에는 '구리'와 '까미'라는 강아지가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었다. 반려동물 미용실에선 강아지 발바닥, 발톱 케어와 일회용 볼터치 체험을 진행했고, 피트니스에선 걷기만으로도 반려견의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체험이 이뤄졌다.
반려동물 미용실에서 시민들을 맞은 한소연씨(수원여자대학교 펫 케어과)는 "동아리에서 반려동물 한마음 축제 때 부스를 운영한다고 해서 도와드릴 겸 왔다"면서 "견주들이 너무 좋아하고 만족스러워했다"고 전했다. 그는 "직접 실습을 해보니 전공에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라고도 말했다.
▲ '2025 반려동물 한마음 축제' 현장에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청개구리 기자단의 취재에 응하고 있다.
ⓒ 최경준
청개구리기자단은 현장에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만날 수 있었다. 15살 푸들 타미와 함께 사는 이재준 시장은 어떤 계기로 반려동물 한마음 축제를 열었을까.
"네 가정 중 한 가정에 반려동물이 있을 정도로 수가 많아요. 수원시는 반려 문화 정착을 통해 동물들이 행복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반려교실' '반려견 순찰대' 그리고 이번에는 수원시 최초로 '매너견 인증제'를 만들었어요. 오늘 하루 쯤은 반려동물이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 프로그램을 통해 신나게 뛰어놀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축제를 열었습니다."
행사를 총괄하는 정예찬 수원반려동물센터장은 "어렸을 때부터 동물을 무척 좋아해서 동물을 위한 일을 하고 싶었다"라며 "오늘 행사가 수원시에서 반려동물 관련 행사 중 가장 큰 행사로 알고 있다. 부담감이 컸지만 센터의 베테랑 선생님들이 도와주셔서 어려움 없이 행사를 열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 '2025 반려동물 한마음 축제'에서 정예찬 수원반려동물센터장이 청개구리 기자단과 짧은 인터뷰를 하고 있다.
ⓒ 최경준
이날 2025 반려동물 한마음 축제에선 2년간 교육을 마치고 '매너견 시험'에 합격한 10마리의 '매너견 인증식'도 거행됐다. 또한 '원조개통령'이라 불리는 이웅종 교수가 '바른 산책'을 주제로 현장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수원특례시는 10여 년 전부터 반려동물과의 공생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특히 지난 2023년엔 전국 최초로 '반려동물 교육도시 비전'을 선포했으며, 수원새빛돌봄 반려동물 일시보호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수원시는 매년 반려동물과 견주와 함께 참가할 수 있는 축제형 행사도 열어왔다.
▲ '2025 반려동물 한마음 축제'에 마련된 체험 부스.
ⓒ 최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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