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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師)는 군대조직의 단위로 주(周)나라 시대의 병제(兵制)에는 500명을 한단위로 여(旅)라 하고 이것의 5배를 사(師), 또 이것의 5배 모바일바다이야기 를 군(軍)이라 해 오늘날의 여단, 사단, 군단과 같은 의미다. 득괘해 사괘(師卦)를 얻으면 당사자는 군인이거나 선생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 상괘는 곤지, 하괘는 감수로 평지에 물이 들어 있고 일양(一陽)이 오음(五陰)을 거느리고 있어 일양의 한 남자가 오음의 여자들 사이에서 색정(色情)의 문제를 안고 있다고도 생각할 수 있다.
릴게임몰지수사괘의 괘상(卦象)을 살펴보면 곤(坤)의 땅이 있고 그 밑에 감(坎)의 물이 있다(地勢臨淵之象). 원래 물은 지상에 있어야 하는데 지하에 숨겨져 있어서 물의 역할을 못하니 가뭄이고 물이 귀해서 물과 관련된 전쟁이 일어났다. 그래서 이괘를 사괘라 하고 싸움의 상으로 본다. 감수의 주괘주인 구이가 오음을 거느리고 있어 천마출군지과(天馬出軍之課) 릴게임바다이야기 이고 적은 무리들이 많은 무리들을 복종시키고 있어 이과복중지상(以寡伏衆之象)의 모습이며 감수의 지혜와 말로써 어리석은 무리를 제압하는 구론쟁격지의(口論爭擊之意)의 뜻을 품고 있다.
사괘를 송괘의 다음에 배치한 이유에 대해 서괘전(序卦傳)에서는 ‘송사는 반드시 무리로 일어나므로 사괘로 이어받고 사라는 것은 무리(衆)’라고 해 ‘송필유중기 고 야마토연타 수지이사 사자중야’(訟必有衆起 故 受之以師, 師者衆也)라고 말한다.
먹는 것(需卦)으로 인해 싸우고 송사하는 문제가 일어나니 이 괘가 송괘(訟卦)이고 송괘는 재판으로 원고, 피고, 재판관, 청중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편을 갈라 전쟁을 하게 되니 무력을 가지고 이를 정벌해야 하는 것이므로 이것이 바로 사괘(師卦)다. 따라서 사괘는 전쟁을 바다이야기부활 의미하니 전쟁하는 병사의 무리가 필요하고 전쟁에는 근심 걱정이 따르기 마련이다. 그래서 잡괘전(雜卦傳)에서는 사(師)를 ‘무리, 근심, 전쟁’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사괘는 병농일치(兵農一致)의 사회상이다. 상괘 곤토는 대중, 농부로서 전시에는 병사가 되고, 평시에는 평민으로 농부다. 하괘 감수는 법, 지혜, 모사(謀事)에 능한 외유내강(外柔內剛)의 지도자라 할 수 있다. 지도자가 병사를 거느리는 상으로 금방이라도 출사(出師)가 가능하다. 지도자는 불의(不義)를 징벌하기 위해 출사(出師)해야 하고 또한 대중을 지휘 통솔할 수 있는 지인용(智仁勇)의 역량을 갖춰야만 승리할 수 있는 것이다. 괘사는 이러한 뜻을 잡아 지어졌다.
지수사괘(師卦)의 괘사에서는 ‘사, 정 장인길 무구’(師, 貞 丈人吉 无咎)라 한다. 즉 ‘전쟁이 일어나는 상황이니 바르고 큰 기량을 가진 사람이 군을 통솔해야만이 길하고 허물이 없다’는 뜻이다.
오음 일양의 괘로 오음의 병사를 구이 일양의 장수가 통솔하는 상이다. 전쟁을 일으킨다는 것은 좋아서 하는 일이 아니라 폭도가 백성을 괴롭힐 때 정의를 위해 정벌하는 것은 당연하고 지인용(智仁勇)을 겸비한 장인(丈人), 즉 사괘에서 구이처럼 강중(剛中)을 득한 사람이 무리를 이끌어야 폭도를 진압해 난국을 진정할 수 있기 때문에 하늘의 도에 어긋나지 않아 길하고 허물이 없다.
상전(象傳)에서는 ‘사는 무리이고 바름은 정의로워야 하며(師衆也 貞正也), 능히 무리들이 정의로우면 가히 왕위에 오를 수 있다(能以衆正 可以王矣)’고 말한다.
사괘에서 구이는 강중(剛中)으로 성괘주효이고 오효의 명군(明君)과 음양상응(陰陽相應)한다. 즉 육오의 군(君)이 선전포고를 하면 구이가 장수가 돼서 민중을 괴롭히는 도적을 무찌른다. 그리해 길하고 허물이 없다.
사괘는 곤이 위에 있고 아래에 감이 있는 상으로 물이 없어진 것은 아니고 곤지 속에 흡수되고 축적돼 있어 땅을 파면 지하수가 나오는 상이다.
이러한 괘상처럼 군자(坎水)는 민중(坤地)을 받들어 포용하고 양육함으로써 미래를 대비하는 국민개병제(國民皆兵制)와 같은 방법을 가르쳐 주고 있다. 이를 상전에서는 ‘지중유수 사, 군자이용민축중’(地中有水 師, 君子以容民畜衆)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상하괘 간의 관계를 살펴보면 내괘 구이는 강중부정(剛中不正)의 자리에 있어 싸울 충분한 힘과 능력을 갖추고 있으나 초육과 육삼의 음(陰)에 둘러 싸여 있어 외부에 드러나 있지 않고, 외부에 드러난 상괘가 곤괘로 유순해 힘이 없기 때문에 외부의 침략을 받기가 쉽다. 그래서 사괘라 하고 만일 하나의 양이 초효에 있거나 삼효에 있으면 힘이 드러나 있기 때문에 외부로부터 침략전쟁은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전쟁이 일어나도 이순신 장군과 같은 구이가 오음을 통솔해 결국 막아낼 수 있다.
점사에서 무동(無動)의 사괘<<※각주 =상왈(象曰), 땅 속에 물이 사이다. 군자는 백성을 포용하고 무리를 기른다(地中有水師, 君子以 容民畜衆). 사괘(師卦)는 감궁삼세로 괘는 칠월에 속한다(坎宮三世 卦屬七月). 납갑은 戊寅 戊辰 戊午 癸丑 癸亥 癸酉이고 차용은 乙丑 乙亥 乙酉이다. 무릇 칠월 및 납갑에 생한 자는 공명부귀인이 된다(凡生於七月及納甲者 功名富貴之人也). 사자의 뜻을 취하니 크면 대즉사부, 사보, 사장이요, 버금인 즉 병사, 선사, 법사, 대사 등으로 한결 같지 않다(師字取義 大則師傅, 師保, 師將, 次則兵師 禪師, 法師, 大師, 不一/傅 스승 부)>>를 얻으면, 사괘는 지도자와 관련된 괘로서 사람 위에 서는 자는 언제나 언동(言動)을 삼가하고 사욕(私慾)을 버리며 굳세게 나아가면 뜻을 이룬다. 그러나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을 우선으로 삼아야 하고, 만약 싸우게 되면 반드시 구이와 같은 적격(適格)의 인재를 등용하지 않으면 안된다.
상을 살펴보면 많은 사람이 모일 일이 있고 근심 걱정과 함께 다툼이 있다.
육오는 구이를 잘 활용해야만이 신고간난(辛苦艱難)을 극복할 수 있다. 비록 구이가 평민이라 하더라도 권한과 직책이 있는 자리로 등용해 활용하면 천하를 구제하고 백성의 지지를 받아 난관을 극복할 수 있다.
사괘는 나쁜 징후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평온, 기쁨 등도 없는 괘로 어느 정도의 고생을 감수하지 않으면 안되고, 혼자서 풀어나가기 보다는 여럿이 함께 일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사(師)는 싸움이지만 그 원인은 이해(利害)가 상반되기 때문으로 사회적으로 가정적으로 화합을 얻기 어렵고 가정에 풍파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일양이 오음 안에 있어 한 남자가 다섯 여자를 바라보는 상으로 여자는 음분(淫奔)하고 남자는 다정(多情)해 음욕(淫慾)의 난(難)으로 색정의 문제가 일어나기 쉽다. 따라서 혼담은 불가하고 구설과 다툼이 있다.
곤(坤)의 뱃속에 일양을 담고 있어 잉태는 의심의 여지가 없고 잉태의 초기에는 곤모(坤母)가 감(坎)의 어려움을 가진 상이므로 어려움이 있으나 출산의 시기라면 분만의 전쟁을 통해 곧 순산한다.
곤(坤)은 밤, 감(坎)은 도둑으로 밤도둑이 우려되니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바람, 거래 등은 다툼으로 어려움이 있으니 구이의 도움과 지혜가 필요하다. 기다리는 사람, 가출인, 분실물은 지하로 물이 새나가니 돌아오기 힘들고 찾기 어렵다. 상괘 곤(坤)의 노모가 밖에 나가 일하고, 하괘 감(坎)의 젊은이가 집안에서 빈둥거리는 상으로 주거의 고생이 많아 주소이동은 안하는 것이 좋다. 매매에서는 무리들 간에 격한 경쟁이 있다. 물가는 하락한다. 병은 곤(坤) 중에 일양을 놓아 식독, 암, 결석, 유행성 질병, 소화기병으로 병세는 오효가 변하면 귀혼괘가 돼 오래된 중병이고, 지뢰복에서 지수사가 됐으니 재발, 반복된 병이라 할 수 있다. 날씨는 구름이 끼고 비가 올 듯하다.
운이생괘로 괘의 변화를 살펴보면 지뢰복에서 지수사, 지산겸, 뇌지예로 월효(越爻)하거나, 그 반대로도 보기도 하고, 곤의 평화로운 지면에 일양이 날아 들어왔다고 볼 수도 있다.
역경의 육십사괘가 건(乾), 곤(坤)에서 시작해 둔(屯), 몽(蒙), 수(需), 송(訟), 사(師), 비(比)괘까지 여섯 괘가 모두 감수를 포함하고 있다.
만물은 감(坎)의 물이 없이는 존재할 수 없고 물은 양육의 근본으로 치국(治國), 제가(齊家), 수신(修身)에 있어 감수의 어려움이 있다는 의미에서 감수를 포함한 이러한 괘들이 역경의 상경에서도 앞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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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사괘(師卦)의 괘사에서는 ‘사, 정 장인길 무구’(師, 貞 丈人吉 无咎)라 한다. 즉 ‘전쟁이 일어나는 상황이니 바르고 큰 기량을 가진 사람이 군을 통솔해야만이 길하고 허물이 없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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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의 육십사괘가 건(乾), 곤(坤)에서 시작해 둔(屯), 몽(蒙), 수(需), 송(訟), 사(師), 비(比)괘까지 여섯 괘가 모두 감수를 포함하고 있다.
만물은 감(坎)의 물이 없이는 존재할 수 없고 물은 양육의 근본으로 치국(治國), 제가(齊家), 수신(修身)에 있어 감수의 어려움이 있다는 의미에서 감수를 포함한 이러한 괘들이 역경의 상경에서도 앞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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